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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뒤를 따라오는 자기장 

관한 팁 입니다! 

 

자기장이란?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한

점점작아지는 원으로써

시간내에 들어가지 못할경우
 
체력이 감소하여 죽는다.



점점줄어드는 자기장은 정해져있지않은 

랜덤이다!



첫번째 자기장은 약하기에

드링크,진통제 로 버티며 파밍하는 방법도 있다

이걸 오버파밍 이라고 한다!





하지만 3번째 자기장부턴 

무진장 아프기 때문에

3번째 자기장까진 시간안에 들어가도록해주자



위 사진처럼 자기장은 원위치에따라 줄어드는 속도가 있다

빨간화살표 처럼 멀면 멀수록 자기장이 좁혀오는 속도가 빠르지만

반면 파란 화살표 는 좁혀오는속도가 굉장히 느리다.



그럼 자기장과 가까운상황 에서

내가먼저 자리를잡기엔 늦거나 가려는곳에 자리가 잡혀있거나 싸우는 상황이라면

꼭 시간안에 자기장 을 들어갈 필요는없다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느린자기장을 이용하여 

좁혀오는 시간에 빠르게 다른자리를 잡거나 대치중인 상대 뒤통수를 칠수도있다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짤파밍 루트들 소개 영상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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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땡기기가 막혀버려서 이젠 비행기 동선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1번 주변에서 차를 못 구할 경우 2번 주변에서 구하면 된다

첫번째 루트는
비행기가 동쪽으로 약간 쏠렸을 때 가는 곳입니다

1번과 2번 주변에서 차를 구하기 굉장히 쉬운 곳이고
효율이 좋은 건물들이 많아 파밍도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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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에 취약한 곳들이 많으니 강남쪽으로 사람들이 거의 안갈만한 비행기 동선일때 가는것이 좋다


▲강남쪽에 사람들이 많이 갈만한 동선일때에는 안가는 것이 좋다

건물들이 매우 간결하여 파밍은 빠르게 진행이 되지만
기습에 굉장히 취약한 곳들이 많기 때문에
강남쪽에 사람들이 갈지 않을만한 비행기 동선일때 가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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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으로 한번에 올 수 없는 비행기 동선일 경우 차를 타고 와서 여유롭게 파란색 원까지 먹는 방법도 있다


▲이동 동선이 매우 짧고 파밍에 좋은 집들이 많다


▲여유가 있어 이곳들까지 파밍한다면 구급상자를 버릴지 말지 고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이동 동선이 매우 짧고
파밍 효율이 좋은 곳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밀타파워 앞쪽 창고나
위 사진에 남색으로 표현한 원부터 가는 경향이 있어서

노란색 원쪽만 털고 차를 타고 빠지셔도 좋고
주변에 사람이 없다면
남색원까지 파밍하시면 중무장이 완료되는 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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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가로질러 해변으로!


▲4번 창고는 창고내부보다 외부 상자쪽과 경비탑에서 더 좋을 아이템을 줄때가 종종 있다

비행기의 동선이
에란겔의 동북지역에 한번에 낙하할 수 없을 때에 좋은 루트입니다

1번 지점에서 차를 구하기 매우 쉽고
차가 만약 없을 경우
다리쪽에 있는 주유소 근처에도 차가 매우 잘 등장합니다

자기장 상황의 행운까지 있다면
최종장소에서 동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가며 추가 파밍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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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너무나 널리 알려진 루트


▲탐스럽게 생긴 건물들로 가득하다

많이 알려진 루트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어느정도 유효한 루트인 것 같습니다

3번 지점은 담장과 지형때문에
다소 위험할 수 있으니 경계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5번 지점까지 파밍을 완료했고 고배율 스코프를 획득했다면
리포브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적의 동선을 파악하고 기습을 노려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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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적을 조우할 확률이 낮다


▲4번 지점의 벙커는 통로가 없는 작은 벙커

비행기의 동선이 가로이고
중앙 또는 약간 남쪽으로 쏠려서 비행할 때에
가볼만한 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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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이들이 멘션, 프리즌, 리포브카로 갈때 NO라고 외쳐보자


▲시작지점의 4개의 건물들은 보기만해도 배가 부르다


▲1번 지점 근처에서 차를 구한 뒤 프리즌 앞쪽의 차 바퀴를 모두 터트려두는 인성은 필수

비행기의 동선이 동쪽에서 조금 떨어졌을 때 괜찮은 루트입니다
로족쪽으로 낙하해서 차를 타고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멘션, 리포브카, 프리즌이
어그로를 확실하게 끌어주기 때문에
비교적 경쟁률이 낮고
동선도 짧은 편이라 빠르게 파밍완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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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사실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짤파밍시 몇가지 신경쓰셔야 할 것들이 있는데

1. 가는 지점마다 무조건 적이 있다 생각하고 쉐도우 복싱을 할 것

에이~ 설마 여길 왔겠어? 하다가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엔 짤파밍 하시는분들이 예전보다 더 많아져서
그 어떤 루트를 가더라도
항상 쉐도우 복싱을 철저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2. 연료통 하나 정도는 챙겨둘 것

솔로시 가장 좋은 효율의 차량은 유에이지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차가 기름 소모가 굉장히 빠릅니다
짤파밍시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중소도시보다 많은 편이므로
구상 4개들거 3개만 드시고 연료통 하나를 챙기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3. 차량 구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둘 것

이 부분은 심하게 뻔한말이라 생략하겠습니다


4. 간 곳이 이미 털려있을 경우 당황하지 말 것

이부분은 많은 경험이 필요하긴 한 부분같습니다
사실 짤파밍을 하다보면
여길 털었다고? 하는 경우가 더러 발생합니다

그럴 경우 플랜B로 바로 가서 근처 다른곳이라도 파밍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놓고보니 이것도 뻔한 말인것같

1. 에임 향상

A. 에임 잘 맞추는 방법

* 나만의 감도 찾기

: FPS에서 감도는 일반적으로 내가 원하는 곳에 마우스를 옮겼을 때 정확히 그곳을 향하도록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손과 손목이 어느정도 일정한 자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는데
보통 큰 스윙 (팔목사용) 했을 때 180도, 작은 스윙 (손목사용) 했을 때 90도 정도 움직이도록 대충 감도를 맞춘 후
특정 포인트를 미리 찍어놓고 에임을 다른 곳에 두었다가 빠르게 그곳을 향했을 때 결과를 여러 번 체크하세요

포인트를 지나쳤다면 감도가 빠른거니 조금 낮추고 포인트에 못 닿았다면 느린거니 올리도록 하세요

이후 움직이는 사람 머리를 포인트로 맞추고 에임을 따라가는 연습을 하면서 그 감도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2. 피커스 어드벤티지

A. 피커스 어드벤티지란?

* 우선 유튜브에 피커스 어드벤티지에 대한 영상을 보고 오시면 좋습니다. 

 

 


* 내가 피커스를 가져갈 수 있는 자리가 어디인지 (특히 건물싸움에서) 항상 고민하며 게임 하도록 합시다.

B. 피커스 어드벤티지 뚫는 법

가장 대표적인 건물 2층 뚫는 법이 될 수 있겠네요
상대가 먼저 반응하지 않도록 미리 시야를 가리거나 상대의 좋은 자리에 미리 수류탄을 이용해 공격을 한 뒤에 진입하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연막 섬광 수류탄을 아끼지 마세요, 어짜피 적 죽이면 다시 충전 할 수 있어요 

만약 건물이 아닌 밖에서 
나는 엄폐가 없고 상대는 있는데 내가 그쪽으로 가야하는 상황이라면
내가 거의 2:8 수준으로 불리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우선 달리는 모션을 상대에게 보이고
상대가 빼꼼 나올 부분에 예측샷으로 긁고 다시 달리고를 반복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보고 쏘려하면 늦습니다.

3. 기본 마인드

A. 상대는 나보다 못한다
라는 마음으로, 쫄지마세요. 쫄아봤자 에임만 흔들립니다.

B. 내가 이길 가능성이 100%에 가까운 상황을 만들어 싸웁시다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한다고 하죠
가장 확실하게 (내가 안죽고) 적을 잡을 수 있는 각을 만들어 가세요. 
즉, 피커스를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하세요.

이는 반대로 불리한 상황에 뛰어들지 말자 라는 뜻도 됩니다. 
100%는 힘들더라도 최대한 내가 6:4 정도의 유리한 위치를 유지하려고 항상 고민 하며 교전에 임합시다 .

4. 듀오나 스쿼드에서 1인분 하는 법

내가 먼저 기절하지 않기

어그로에 대한 이해를 합시다.
내가 적을 쏘는데 내 몸에서 타격음이 났다 (내가 맞았다) 
그러면 적을 쏠 생각 말고 우선 엄폐를 하세요
죽일 욕심에 계속 서있다가 그대로 죽습니다.

만약 듀오나 스쿼드에서 교전 중에 내가 먼저 기절을 했다면
상황은 압도적으로 먼저 기절한 우리팀이 불리해집니다.
내가 그 상황을 제공하지 않도록 합시다.

뭐 사실 "죽고싶어서 죽나요" 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지만 최소한 죽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상대 1명이라도 기절 시키고 죽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겠죠 !

5. 단발, 연사 어떤 걸 쓸까?

당연히 취향따라 정하시면 되지만 가끔 이와 같은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 항목을 추가했습니다.
2가지 타입 중 결정하면 됩니다.

A. 단발만 해놓고 어떤 상황에서든 광클단발로 
-> 최소한 단발/연발 안바꿔서 억울한 상황은 안나옵니다. 
다만 손가락 피로도가 크고 초근접에서 연발로 긁는 상대에게 지는 상황이 나오면 
내가 단발이라 진건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으니 주의합시다.

B. 본인이 연사로 가능한 거리가 어느정도인지 한계점을 테스트 한 후에 
그 거리까지만 연사로, 더 먼 거리는 단발로
-> 연사유저일 경우 초탄이 매우 중요합니다. 
초탄을 놓치면 다시 에임을 바로잡고 쏘는 버릇을 들이도록 합시다.

6. 사운드 플레이

A. 항상 연습하세요
어디선가 총소리가 들렸다면
맵을 켜고 어느 방향 어느 정도 거리인지 예측해서 핑을 찍어봅시다
같은 팀과 그 의견을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B. 소리위치 정확히 파악 하는 법
총소리가 한순간 나는 것 같아도 3단계 (격발음, 비과음, 착탄음)에 거쳐 나는데 
이것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 격발음 : 상대가 총을 쏜 순간 총구에서 나는 소리, 거리가 멀수록 오히려 비과음과 착탄음보다 더 늦게 들립니다
* 비과음 : 총알이 바람을 찢어가르는 소리, 보통 내 옆을 스쳐 지날 때 나는 날카로은 피융- 소리
* 착탄음 : 총알이 내 몸에 맞을 때 나는 소리

상대가 뻔히 보이는 가까운 거리라면 모르지만 만약 적 위치를 정확히 모르는데 총이 내 몸에 박히거나 지나간다면
처음 들린 비과음과 착탄음에 집중하지 말고 이후 들리는 격발음 위치를 들으려고 해야 합니다.

FPS 게임은 앞뒤 사운드를 분간해주지 못하니 총소리가 들리는 순간 화면을 좌우로 살짝 움직여 보세요
특정 방향에서 나는 소리가 화면을 돌릴 때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들릴 것 입니다.
그걸 듣고 앞이었는지, 뒤였는지 위치를 예측하면 됩니다.

7. 방송으로 배울 것과 배우지 말아야 할 것

이 부분은 조금 조심스럽지만 적어보겠습니다.
가끔 배린이분들이 개인방송을 통해 엄청난 피지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플레이를 보고 배우려고 하실 때
정작 배워야 할 것은 유심히 보지 않고 배우지 말아야 할 것을 배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피지컬 좋은 방송인들은 거의 주변을 초토화시키면서 게임을 풀어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배린이분들이 이걸 따라하면서 맞추지 못할 거리까지도 우선 쏘고 보거나, 
한쪽 상대와 교전 중에 다른 상대가 보인다고 우선 쏘는 경우가 많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플레이해서 극복할 수 있는건 엄청난 피지컬을 가졌기 때문이니
방송을 보면서 "운영" 적인 부분을 지나치게 따라하려 하지 맙시다.

즉. 내가 유리한 위치인지, 자기장 시간이 충분한지 등을 고려해서 
내가 지금 싸워야 할 상황인지 싸움을 피해야 할 상황인지를 
빠르게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우린 괴물이 아니니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하지만 배울 부분도 분명 있죠

* 먼 거리의 적을 저격 할 때 에임을 얼마나 위로 두는지, 또는 영점을 얼마나 올리는지
* 먼 거리의 뛰어다니는 적 AR로 잡을 때 에임을 어느정도 앞에 두고 쏘는지
* 달리는 차 리드샷 할 때 에임을 얼마나 앞에 두고 쏘는지
* 수류탄 던질 때 거리 재는 감

그 외에도 배울 부분은 많지만 대표적인 것만 적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유심히 보고 내 눈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합시다.

8. 양각은 무조건 피해라

양각에서 이겨도 상처뿐인 승리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적들의 위치를 미리 파악 (총소리, 차소리 등) 하여
양각이 잡힐 것 같은 위치를 미리 피하는 것이고
이미 양각이 잡혔다면 빠르게 한쪽을 집중해서 뚫어야 합니다.

중요한 순서대로 정리하자면

a. 총소리, 차소리로 적 위치를 파악하고 
양각이 예측된다면 빠르게 한쪽으로 가서 뚫으세요 
(미리 다른 쪽에 연막을 뿌리는 것도 좋습니다)

b. 한쪽과 교전 중인데 다른 방향에 적이 보인다고 쏘지 마시고 한쪽을 정리 후 다른 쪽을 봅시다.

c. 이미 양각이 잡힌 상황이라면 빠르게 연막 등으로 시야를 차단하고 한쪽에 집중해 뚫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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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아자하르 공략 영상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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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가 사방으로 잘 뻗어있어 자기장 상황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이번에는 미라마의 동쪽에 자리한
엘 아자하르에 대해서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하얀 오렌지꽃이라는 이름답게 단아해보이지만 매우 달콤한 파밍과 전략구축이 가능하다


▲솔로부터 스쿼드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

엘 아자하르의 파밍 포인트를 분류하자면

1) 남쪽 절벽 지역
2) 서쪽 상가 지역
3) 중앙 상가 지역
4) 북쪽 경찰서 지역

총 4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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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쪽 절벽 지역



▲이제 아는사람은 다 안다는 꿀창고가 무려3개

절벽지역은 절벽을 등질 수 있어 일단 다른곳들보다 비교적 안정적인 경계가 가능합니다
또한 꿀창고가 무려 3개나 있어 매우 효율적인 파밍이 가능하여
저도 애용하는 곳입니다


▲솔로일 경우 아무 꿀창고나 하나 골라잡아보자

절벽지역의 경우 꿀창고를 기준잡아 파밍을 시작하면 되는데
솔로인 경우 적들이 낙하하는 방향을 잘 관찰 한 후
그들과 최대한 떨어진 꿀창고를 선택하여 파밍하시면 좋습니다


▲팀전에서는 반드시 백업동선을 염두에 두고 위치를 선점하자

듀오일 경우 위 사진처럼 A 또는 B의 동선으로
꿀창고를 나란히 하나씩 나누어 드시면서 계속 거리를 좁혀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에란겔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나 미라마는
도시 파밍시에 중거리 사격 지원이 어려운 상황에 많아
팀전시 반드시 빠른 백업을 염두에 둔 동선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스쿼드시 대부분 필자가 C로 가는 희생양이 되곤 한다

스쿼드시에는 제일 좌측 꿀창고는 포기하고
중간,오른쪽 꿀창고 + C (산위의 발전소+창고) 의 범위로 파밍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의 기습이 있을 경우 제일 좌측에 있는 꿀창고까지 백업을 빠르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몇가지 조심해야 할 점!

▲영상에서 보면 낙뎀이 연속으로 4번 콤보로 들어가며 죽게 된다 (영상 01:41)

간혹 시야확보를 위해 절벽을 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높이가 높지 않아도 버그성으로 추락사하는 경우가 더러 있으니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벽돌이 쌓여있는 곳 옆에 난간이 끊어져있는 곳으로 내려가면 된다 (영상 01:51)

2,3층 외부옥상이 있는 사무실 건물의 옥상을 털고 내려갈때에는
위 사진의 방법으로 내려오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냥 뛰어내리거나
계단으로 정직하게 내려오다간

계단으로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적이 발견하고 밑에서 대기중일 경우
기습에 매우 취약합니다


▲적의 습격이 시작되었을 경우 5분대기조처럼 무조건 뛰어가자! 총? 백업가는 길에 하나 먹으면 된다!

아군이 공격당하기 시작하면 무조건 아군쪽으로 백업하러 갑시다

이때 이동하면서 그냥 야외를 뛰는게 아니라
1층짜리 건물들을 지나가며 달려가는게 엄폐에 좋습니다



▲구경중의 구경은 강건너 불구경이니라


절벽 지역의 파밍을 어느정도 마쳤을 때 즈음
팀전의 경우 평균적으로
서쪽,중앙,북쪽 지역의 적들의 교전이 시작됩니다


▲3가지중 결정은 자기장님이 하신답니다

이때 자기장의 상황에 따라 판단을 해야합니다
특히나 미라마는 불필요한 시간소모가 생길 경우
이것이 스노우볼이 되어 패배로 직결
될 수 있습니다

1) 원이 멀다 = A. 차를 구해 그냥 떠난다
2) 원이 어느정도 가깝다 = B
3) 원이 매우 가깝거나 원 안에 있다 = C




▲원이 멀 경우 시간낭비 하지말고 일단 뜨자


▲원이 그리 멀지 않다면 이런 악행을 저질러보는것도...


▲원이 매우 가깝거나 원 안에 있다면 엘 아자하르의 왕이 되어보자

절벽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교전은 위 사진의 원 범위 안에서 벌어지게 됩니다

엘 아자하르의 적들을 소탕하고 싶은 경우
적들의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중에
동쪽으로 돌아가서 적들의 동선을 파악해둔 후
교전이 끝난 직후 바로 습격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엘 아자하르의 동서남북 모든 지역에 숙련도가 없는 상태에서
습격을 감행하다간 자칫하면 역습을 당할 수 있으니
많은 연습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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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쪽, 중앙 지역


▲서쪽과 중앙지역은 거의 비슷하다

다음은 서쪽지역과 중앙지역입니다
솔로일 경우 아무곳이나 원하는 곳을 가시면 되고




▲상황과 취향에 맞게 동선을 결정

듀오일경우
둘이 함께 서쪽, (한명은 위에서 아래로, 한명은 아래에서 위로)
둘이 함께 중앙을 터시는것이 좋습니다

듀오에서 서쪽과 중앙 찢어질 경우
백업을 가는 도중 이미 한명을 짤려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파밍하는데에 한세월 걸리는 건물들로 빼곡하다!

스쿼드일 경우 두명은 서쪽, 두명은 중앙 쪽으로 찢어지게 된다면
백업 하는데에도 좋고
엘 아자하르 전체를 장악하는데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셀카 찍는게 목적이 아니라면 올라가지 말자

종종 중앙 원형발전소 위에 시야를 먹기위해 올라가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건물들이 꽤나 빼곡히 있어
시야 확보엔 도움이 그다지 되지 않으니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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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찰서 지역


▲그랑죠 몸통같이 생긴 경찰서. 곧 변신할 기세다


▲내부는 에란겔의 경찰서와 매우 흡사하다


▲뭔가.. 무인도같은 느낌이다


마지막으로 경찰서 지역입니다

경찰서에서는 꽤나 쏠쏠한 파밍이 가능하지만

그 외의 건물들은 파밍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솔로 플레이 외에는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쓰레기창고쪽으로는 낙하하지 마세요

또한 오른쪽의 큰 창고2개는
제가 쓰창이라고 이름짓고 싶을 정도로 별로입니다

물론 아주 가끔 AR총기나 4배율 스코프등을 주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끔입니다

경찰서쪽 다 털고 덤으로나 털만하지
저쪽부터 낙하하는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