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 전체적운영법
배틀그라운드2018. 2. 8. 23:56
배틀그라운드 전체적 운영법 공략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초반 낙하
2. 파밍루트 설계
3. 자기장에 따른 위치선정
4. 후반 자기장에서의 탑 텐 싸움
5. 경계와 브리핑
1. 초반 낙하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비행기가 날아가고, 우리는 어디에 떨어질지 정하게 됩니다.
사실 여기서부터 초반에 광탈하느냐, 후반까지 안정적으로 살아남느냐가 정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초반에 낙하할 곳을 찾는 것은 중요합니다.
APL 등 프로 경기를 보시면 공방과는 다르게 각 팀들이 초반에 싸움이 거의 없고, 맵 전체에 고르게 퍼져 파밍하는 모습을 보셨을텐데요,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요?
물론 NTT는 강남...처럼 각 팀별로 선호하는 파밍 지역(랜드마크)이 정해져 있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더 큰 이유는 비행기에서 내릴 때 이미 시나리오를 정해놓고 내리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 에란겔 6시에서 12시 방향으로 가는 (밀베->세베르니) 비행기가 떴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우리는 야스나야에서 안정적으로 파밍하는 것을 원합니다.

상황1. 야스나야쪽으로 가는 인원이 우리밖에 없다.
베스트입니다. 그냥 야스나야에 떨어져서 각자 구역을 정해놓고 파밍을 하시면 됩니다. 마을의 각 모서리에 나누어 떨어져서 외부에서 접근하는 적을 각자 경계하면 더 안정적입니다.
상황2. 한 스쿼드 정도가 같이 가고 있다.
여기서는 상황판단을 두 가지 정도로 할 수 있습니다.첫째는, 그냥 낙하산을 더 멀리 펴고 동쪽 끝으로 날아가서 차를 구하고 더 먼 지역으로 파밍을 가는 것입니다.이러면 보통 오더를 포함한 두 명은 차를 찾으러 다니고, 메인 딜러 두 명은 야스나야 끝에 있는 경찰서 등지에서 기본 파밍을 하여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하게 됩니다.둘째는, 상대 팀이 떨어지지 않는 방향으로 모여서 내리는 것입니다.이때 마을의 가운데로 떨어지면 사방을 경계해야 해서 비효율적입니다.마을 한쪽 끝에 떨어져서 땅따먹기 하듯 서서히 밀어내며 파밍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이때 상대가 언제 포위망을 좁혀 올지 모르므로 즉각적인 백업이 가능하도록 파밍 루트를 설계해야 하며, 마을구조상 네명 모두가 즉각 백업가능한 위치에서 파밍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면 두명 두명씩 조를 지어 파밍하도록 합니다.이때도 각 조는 최소 10~15초 내에는 백업이 가능한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상황3. 여러 스쿼드가 함께 내리고 있다.
이때는 마을을 최대한 빨리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인원이 많아지면 파밍에 집중하기 어렵고, 양각 잡힐 우려가 있으며, 교전에 성공하여 마을을 정복한다 해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비효율적입니다. 어떻게든 차를 구해서 다른 마을을 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이외에도 상황에 따라 수많은 변수가 나올 수 있으며, 그 변수들을 최대한 줄이며 낙하하는 것이 오더의 역할이고 팀의 생존 방법입니다. 프로 팀의 오더들은 이런 시나리오를 생각해놓고 내리기 때문에 초반에 불필요한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2. 파밍루
트 설계
앞서 말한 초반 낙하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야스나야, 로족, 포친키, 게오르고폴...과 같은 대도시는 스쿼드가 파밍하기 충분한 양의 템을
가지고 있으므로 해당 지역을 그대로 파밍하면 됩니다.
그러나 세베르니, 리포카, 카메시키 등 스쿼드가 파밍하기에는 템이 적은 도시들이 있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짤파밍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파밍은 땅따먹기입니다.
사실 배그가 땅따먹기 게임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배틀로얄 장르 특성상 자기장이 줄어들고, 사람이 생존할 수 있는 구역은 점차 좁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결국 자기장 안으로 모여들게 되고, 여기서 어떻게 자리를 잡느냐가 우승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판가름하게 됩니다. 이 내용은 다음 파트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우리 팀이 리포카 근처를 파밍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리포카는 두명 혹은 세명이 파밍하기에 알맞은 도시입니다.
북쪽 라인과 해안가를 포함한 남쪽 라인, 더 나누어서 내륙쪽 라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만일 세명이 파밍한다면 남은 한 명은 어디에서 파밍해야 할까요?

맞습니다.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리포카 근처의 짤집들을 먹으면 됩니다.
이 때도 항상 적의 낙하 지점을 생각하면서 파밍 루트를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이 낙하한 지점 근처 짤파밍을 돌 때는 항상 멀리서부터 적의 차량이 세워져있는지, 문이 열려있지는 않은지를 파악하고 돌아야 하겠습니다. 만약 사람이 다녀간 흔적이 있다면 꼭 우리 팀에게 브리핑해주어 오더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만약 우리 팀이 마땅한 도시를 찾지 못했거나, 애초에 짤파밍을 할 계획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두명 두명씩 짝을 지어 다니는 것이 좋고, 차량을 초반에 안정적으로 구해야 합니다.
차량 얘기를 하니 생각이 났는데, 차량 파밍은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팀이 스쿼드인데 버기 두 대밖에 없다면, 최소한 다시아라도 한 대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과 마주쳤을 때, 차량을 엄폐물로 쓸 수 있느냐 없느냐는 굉장한 차이를 가져옵니다. 파밍을 먼저 끝낸 인원 한 명 정도가 두 번째 자기장이 줄어들기 전에 좋은 차량을 구해 오는것이 좋습니다. 이때도 무리하게 멀리까지 나갔다가 적에게 짤리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항상 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위치를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3. 자기장에 따른 위치선정
위치선정은 크게 두 가지 메타가 있습니다. 원의 가운데에 들어가서 부동산을 먹는 방법과,
원의 바깥쪽에 자리잡고 최대한 양각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원의 가운데에 들어가려면, 그 위치는 차량을 지킬 수 있는 위치이며, 양각당했을 경우 버티기 운영이 가능한 위치여야 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가운데 자리 특성상 양각에서 견제가 들어올 수 있으므로 위험합니다. 배그에서 양각은 가장 피해야 할 요소입니다.
아무리 피지컬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앞과 뒤에서 동시에 쏘면 양 쪽 모두를 커버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또한 원의 가운데에 들어갈 때, 다른 팀이 먼저 자리를 선점하고 있을 경우를 대비해 제2의 위치를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집을 깎으러 들어갈 때에는 우리 팀이 해당 지역을 둘러싸고 있어야 하는데,
이는 다른 팀에게 뒤를 내주는 행동으로 양각당하면 답도 없는 상황입니다.
원의 바깥쪽에 자리할 경우에도 웬만하면 차량을 지킬 수 있는 위치, 상대의 사격으로부터 엄폐할 수 있는 위치가 좋습니다.
그나마 자기장의 끝이기 때문에 자기장 바깥쪽 지형은 덜 고려해도 됩니다.
그리고 상대의 예상 이동경로에 따라 원의 어느 끝자락으로 이동할지 정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비행기 경로와 낙하산, 차량 사운드 등을 잘 살펴 두었다가 판단해야 하겠습니다.
최대한 상대와의 불필요한 교전은 피해야 합니다.
이렇듯 오더는 반드시 상대 팀이 어느쪽에 있을지 예상하고 몇 가지 시나리오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게 어려운 부분인데, 왜냐하면 초반 낙하에서부터 파밍하고 자리잡는 경로를 우리 팀의 경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 팀의 경로도 모두 생각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장의 위치에 따라서 상대가 움직일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따져보고 우리 팀이 가장 생존하기 좋은 위치는 어디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 갔을 때 변수가 발생한다면 그 다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모두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비행기는 1시에서 6시방향(스탤버-밀베)으로 지나갔습니다.
우리팀은 차를 구해서 프리모스크를 파밍하고 있는데, 첫 번째 자기장이 스탤버쪽에 잡혔습니다.
비행기에서 대충 파악했을 때 로족, 포친키에 많이 내렸고, 프리모스크 쪽으로 오는 팀은 없었습니다.
자기장의 중심인 야스나야와 그 북쪽 능선을 먹고 싶지만... 그곳이 비행기 경로에 있고 우리보다 빨리 위치를 선점한 팀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오더는 자기장 끝에 자리잡기로 마음먹습니다.
우리 팀이 있는 쪽에 떨어진 팀은 없기 때문에 초반에 이동하는 것은 안전하지만,
포친키 북쪽으로 올라가면서부터는 급격히 위험해집니다. 포친키와 로족, 밀타에 떨어진 팀들이 모두 올라와서 자리잡으려 할 것이기 때문에 원의 아랫쪽은 싸움터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조금 멀긴 하지만... 카메시키 남쪽 집들이 차를 지키기도 좋고, 양각당할 위험도 적어 보입니다. 만일 그곳에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차를 돌려 더 남쪽에 있는 해안가 절벽을 먹으면 될 것입니다.
저 부근을 먹게 되면 그 다음 원이 반대편인 세베르니 쪽에 잡히더라도 북쪽 해안가를 따라 이동하면 양각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동해야 할 거리가 멀기 때문에 오더는 연료통 챙기기를 당부하고, 파밍이 조금 덜 됐더라도 자기장이 줄기 시작할 때 팀원들에게 차를 타고 이동하자고 말합니다...
이 정도의 판단을 하고 다음 위치로 이동한다면 팀의 생존 확률을 훨씬 더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4. 후반 자기장에서의 탑 텐 싸움
자, 이제 원이 많이 줄었습니다.
후반 자기장은 반경이 매우 좁기 때문에 적의 위치를 확실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의 위치만 파악한다면 의문사당하거나 양각당하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늘 총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경계를 명확히 하여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팀의 생존확률을 높이려면 교전을 최대한 피해야 하지만, 이제는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교전은 해야 합니다. 여기서 좋은 오더를 하기란 사실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실시간으로 변하는 전장 상황에 맞게, 주변의 지형지물을 최대한 이용하고, 우리 팀이 가진 화력을 알맞게 사용하여 다음 자기장이 잡히는 지역으로 이동하고 적을 섬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파트는 너무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세세한 설명은 해드리기 어렵고, 간단히 설명하자면
어떻게 하면 변수를 최대한 차단하고, 우리가 이동해야 할 곳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야 합니다.
오더는 원이 줄어들기 전에 다음 원의 위치를 예상하고 몇 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해 두어야 하며, 원이 줄어들고 다음 원이 잡히자마자 시행하여야 합니다.
차를 이용한 엄폐물 형성이 중요하며, 연막탄으로 상대의 시야를 가린 후 이동하는 것, 때에 따라서는 자기장 밖 지형을 활용하여 이동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맵의 지형을 최대한 익혀두는 것이 좋고... 이것은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플레이 한 경험자가 어쩔 수 없이 유리한 부분입니다.
후반 자기장 오더는 국내에서 벤츠 선수(BENZ)가 가장 깔끔하고 좋은 오더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의 사람됨이 어떠한지는 차치하고서라도... 벤츠 선수의 오더는 정말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들이 많으니 후반 오더 위주로 많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때 그냥 보시지 마시고 이 상황에서 왜 이런 판단과 오더를 하는지를 이해하면서 보시면 나중에 본인이 오더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경계와 브리핑
배그를 플레이하는 내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적보다 먼저 발견하여 기습하는 것은 교전에서 이기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경계와 브리핑을 철저하고 명확하게 실시하여야 합니다.
우선 경계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경계는 가까운 곳에서부터 먼 곳으로 보아야 합니다. 간혹 먼 곳의 적은 잘 보는데 가까운 적을 보지 못하고 죽는 팀원들을 봤습니다. 먼 곳의 적도 물론 파악해 두면 자기장에 따라 이동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가까운 적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당장 팀원이 전멸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가까운 적을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고 경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팀원들의 경계방향을 나누어서 효율적으로 경계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N에서 110까지, E에서 200까지... 이런식으로 상황에 따라 나누어 경계하면 됩니다. 이때 반드시 끝부분은 겹쳐 경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특성상 경계하는 시야의 양쪽 끝은 중앙 부분에 비해서 덜 경계하게 되므로, 양쪽 끝을 겹치게 하여 경계의 사각지대를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적이 나타날만한 특징적인 위치, 좋은 엄폐물이 있는 지형, 능선, 이동 경로 등은 더욱 신경써서 경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적이 아무것도 없는 필드에 순간이동하여 나타나지는 않겠죠. 항상 적이 나타나는 곳은 능선이라든지... 집 뒤라든지... 우리의 시야 밖에서 서서히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 곳을 특히 신경써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함부로 예측을 확신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총소리를 통한 예측은 어디까지나 예측일 뿐, 두 눈으로 적의 위치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적이 어디서 나타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차 소리가 멀어진다면 적이 다른 곳으로 가버렸을 가능성이 높겠지만, 차를 멀리에 세워두고 능선 뒤로 돌아서 우리 팀을 기습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항상 예측은 하되, 그것을 확신하지는 말고 늘 경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경계해서 적을 발견했다면 빠르게 브리핑해주어 우리 팀원이 그 사실을 파악하도록 해야 합니다. 적을 발견했다고 나 혼자 단독행동하여 쏜다면 적이 대응사격했을 때 1대 4의 교전양상이 펼쳐지게 되겠죠. 동실력을 가정했을 때 1대 4를 이길 수 있는 확률은 희박합니다.
항상 적을 발견하면 명확한 방향과 대략의 거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특정한 지형지물을 팀원들에게 말해주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적이 나타난 위치에 핑을 찍어주고 브리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된다면, "120방향 능선 아래 단풍나무에 적 있어요! 약 200미터" 이런식으로 브리핑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헷갈리지 않도록 특징을 명확히 지어 브리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무가 우거진 곳에서 "나무 뒤에 적!" 이라는 브리핑은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 나무가 어떻게 생긴 나무인지, 바위 뒤에 있는 나무인지, 능선 윗쪽에 있는 나무인지, 파란 다시아 왼쪽에 있는 나무인지를 명확히 설명해 주어야 우리 팀원들이 적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틀그라운드] 설정으로 대응속도를 높여보자. (0) | 2018.02.14 |
---|---|
[배틀그라운드] 미라마 대형건물 구조 파악하기 (0) | 2018.02.08 |
[배틀그라운드] 그냥 알면 좋은 팁 (0) | 2018.02.07 |
[배틀그라운드] 자기장의 특성과 단계별 행동수칙 (0) | 2018.02.07 |
[배틀그라운드] 배그 설정 파일를 따로 보관하자 (0) | 2018.02.07 |
[배틀그라운드] 그냥 알면 좋은 팁
배틀그라운드2018. 2. 7. 00:35
(차량 바퀴 터치거나 옆집 창문 깨거나 레닷 쟁겨놓기 등 쓸모있음)
총 꺼낼때
1번은 머리위로
2번은 옆으로
(1번자리에 AR 놓고 2번자리에 샷건이나 SR 놓으면 됨
왜 2번 자리에 놓는지는 말안해도 알듯)
건물 끼는 시가전 엔딩시에는 주변에 샷건 있으면
잼구팔 버리고 샷건 주우면 됨
나무 끼고 있다면 보통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오른쪽 빼꼼 주시함 그럴때 왼쪽 빼꼼 해주면 좋음
기어서 100m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1분20초
연막탄 거르지 말고 꼭 챙기기
보면 자리 없어서 못챙겼다고 말하는 애들 보면
5탄만 2백발 넘게 있음
섬광이나 화염병은 자리가 된다면 챙기면 나쁘지 않음
잼구팔 탄환은 40발 정도가 적당함
(80발 막이래 챙기는거 보면 답답)
Shift w 스페이스 사용시 팀원 타자마자 차량 빠르게 이동가능
후반 자기장땐 총소리가 나면 킬로그 확인 하기
(스쿼드시 매우 유용함)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구상 먹기전에 붕대하나 먹기
스쿼드에서 스크스로 머리를 때릴수 있다면 베스트지만
몸쪽으로 때려주는 것도 나쁘지않음
뚝배기에 목숨 걸어야하는 잼구팔 처럼
운용하기 보단 적 방어구 체력 빼는 느낌으로 사용
(모든 뚝 2대로 깸)
파밍에 목숨 걸지 말 것
적을 다운 킹 시켰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다른 곳으로
자리 옮기는게 좋음
그리고 적 스쿼드 다 죽였다고
모든 인원이 머리 박고 파밍하다가
총소리 듣고온 하이애나들에게 몰살 당함
스쿼드 집 점거시 한명은 1평에 자리 잡기
적 차량이 집에다가 박았을때 4명다 집안이면
적 수류탄에 박살날 가능성이 큼
1평에 자리 잡았다면 침착하게
타이밍 보다가 나가서 뒤잡기
극 후반부에는 소음기 보다 보정기가 좋음
자리가 된다면 두개다 챙기기
'배틀그라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틀그라운드] 미라마 대형건물 구조 파악하기 (0) | 2018.02.08 |
---|---|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 전체적운영법 (0) | 2018.02.08 |
[배틀그라운드] 자기장의 특성과 단계별 행동수칙 (0) | 2018.02.07 |
[배틀그라운드] 배그 설정 파일를 따로 보관하자 (0) | 2018.02.07 |
[배틀그라운드] 에란겔 존버 장소 7곳 추천 (0) | 2018.02.07 |
[배틀그라운드] 자기장의 특성과 단계별 행동수칙
배틀그라운드2018. 2. 7. 00:32
[사설 없이 강좌만 보고 싶으시면 55초부터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단, 사설 볼만함]
자기장은 배그를 지배하는 힘으로
게임이 늘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사용지역을 국한시켜 전투를 강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자기장 변화에 따른 실시간 전략수정은 필수적입니다..
저는 크게 3단계로 구분해 행동 전략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1단계인 기초체력 단계는
1번 자기장과 2번 자기장을 수반합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때는 파밍을 열심히 하고 차량을 구하는 단계입니다
듀오나 스쿼드에서는 파츠와 아이템을 미리 나누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말씀드리고있으니 텍스트에선 분량상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다음 2단계는 정보 수집 단계입니다.
3번과 4번 자기장 시기에 취하는 행동이고
자기장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시기에는
정보 수집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이때부터 전투를 시작하면 이득에 비해 소모가 크므로 지양합니다.
이동이 빨랐다면 좋은 지형 또는 건물을 선점하시고
총소리나 차량 이동 등을 확인해서 남은 적들의 위치와 예상경로 파악에 주력합니다.
예를들어 스쿼드라면 다음과 같이 정보를 수집합니다

5번째 자기장부터는
전투 생존 단계라고 명명했습니다.
이때부터는 강한 자기장을 피해 이동을 해야하기때문에
전투가 강제되는 시기입니다.
획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동 타이밍을 조절하여 적의 뒤를 노리는게 핵심입니다.
이제부터는 약간의 샷빨이 요구됩니다.
자기장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전에 경기가 끝나는게 일반적이지만
마지막 9번째까지 경기가 진행될것으로 예상된다면
몇가지 준비 사항이 있습니다

9번째 자기장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급상자 많이 먹기인 일명 구상싸움은
단축키로 사용하는게 안전합니다.
제 다른 글을 검색하셔서 단축키 설정을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구상은 팀원 1명에게 몰빵해주는게 좋고
다른 팀원은 죽을각오로 적을 놀래키려 자기장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잘들 모르시는데
자기장 소멸지점은 정중앙이 아닙니다.

'배틀그라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 전체적운영법 (0) | 2018.02.08 |
---|---|
[배틀그라운드] 그냥 알면 좋은 팁 (0) | 2018.02.07 |
[배틀그라운드] 배그 설정 파일를 따로 보관하자 (0) | 2018.02.07 |
[배틀그라운드] 에란겔 존버 장소 7곳 추천 (0) | 2018.02.07 |
[배틀그라운드] 미니맵과 지도 제대로 이용하기 (0) | 2018.02.07 |
[배틀그라운드] 배그 설정 파일를 따로 보관하자
배틀그라운드2018. 2. 7. 00:30
<배그 인게임 설정파일 위치>
1. 윈도우 → 실행(윈도우키+R) → appdata → 확인클릭

2. PC(컴퓨터이름) → AppData → Local

3. Local → TslGame(배그관련 설정파일이 존재하는 폴더)

4.최종 목적지
PC → Local → TslGame → Saved → Config → WindoswNoEditor → GameUserSettings.ini

<요약>: 설정 파일을 따로 저장해두셨으면 1,2번은 스킵하세요.
1. 배그 접속후 그래픽,키등의 설정을 한뒤 배그 종료
2. 위 폴더(TslGame)의 GameUserSettings.ini 를 메일,웹등에 업로드
3. pc방에 오면 업로드해둔 파일로 변경해준뒤 배그실행
4. 치킨을 맛있게 먹는다.
#TslGame 폴더가 안보이시는분들
:배그가 한번은 실행된 상태여야 TslGame 폴더가 생성됩니다.
:또한, 보통 pc방 폴더는 숨김상태라서 해당 폴더가 안보일수도 있습니다.

< 도구(폴더내에서 alt 누르면 활성화)→ 폴더 옵션 >

< 숨김파일, 폴더 및 드라이브 표시 체크 후 확인 >
'배틀그라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틀그라운드] 그냥 알면 좋은 팁 (0) | 2018.02.07 |
---|---|
[배틀그라운드] 자기장의 특성과 단계별 행동수칙 (0) | 2018.02.07 |
[배틀그라운드] 에란겔 존버 장소 7곳 추천 (0) | 2018.02.07 |
[배틀그라운드] 미니맵과 지도 제대로 이용하기 (0) | 2018.02.07 |
[배틀그라운드] 연발못쏘는 사람들을 위한 꿀팁 (0) | 2018.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