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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 철탑. 

미나스에 11개가 있으며 그냥 기둥타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파쿠르.






철탑 집은 4개가 있으며 원통 철탑과 똑같이 올라가시면 됩니다.






옆 집도 공격 가능합니다.



지붕으로 내려가셔서 계단으로 올라오는 적을 잡아주시거나

집 안에 있는 적을 잡아줄 수도 있습니다.





작은 집은 10개가 있지만..딱히 쓸모 있을 거 같지는 않습니다.





건물 내부가 반으로 나눠지 반반집은 9개가 있으며

벽에 붙어 있는 난간위로 점프해 올라가



파쿠르로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반반집은 이쪽 2개의 집만 지붕으로 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만 박스가 있어서요.



틈새 엿보기 구멍이 가능합니다.

옆집으로 점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큰 집은 2개 밖에 없으며



지붕도 못 올라가고

파이프 타고 빙글빙글 도는 루트 밖에 없습니다



깔때기 구조물은 여러개가 있으나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은 6개 입니다 

사람들이 계단을 타고 위쪽을 경계하고 올라갈 때

아래에서 공격해 줍시다.






이쪽은 픽업트럭이 필요합니다. 미라도는 안되더라고요




차량을 벽에 붙이고 캐릭터도 벽에 붙어서 점프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울타리 위로 파쿠르

울타리 위에서 깔때기로 파쿠르


앞에 차량이 젠 되는데요.

여기서 존버 타시다가 차타로 오는 적을 잡아줍시다




미나스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 관제탑.

여기는 점프로 못 올라갑니다




그랬을터인데..못 올라가는 모습 찍으려다가 올라가버렸습니다..

도핑 안 하고 도핑 하고 수십 번을 뛰었는데..


점프가 익숙하시면 점프를 쓰시고 아직 어렵다 싶으시면

차량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미라도 밟고 2단 점프.

관제탑은 4개가 있는데 맨 오른쪽과 그 옆에까지 되는 거 같습니다



픽업을 밟고 올라가셔도 됩니다.




오토바이는 그냥 가시면 됩니다.



계단을 쭉타고 올라가 줍니다




끝에 도착. 하시면 가장 높은 곳은 아닙니다




점프나 파쿠르로 올라가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단 쪽 난간 위로 파쿠르

그리고 가셔서 다른 난간 위로 점프. 실수하면 떨어져 낙사 당합니다.






여기서 위로 점프해서 올라가 줍시다.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붙어서 점프하면 쉽게 올라가실 수 있을 겁니다




위에 난간은 못 올라가더라구요


그래도 미나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또 깔때기로 갈 수 있습니다

계단 난간을 타고 왼쪽 환풍기통(?) 위로 점프







환풍기통을 타고 가시면 안락하지만

총구가 걸리는 깔때기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공략에 나온 장소에서 킬 하는 실전영상이 있으니

스샷과 글만 보셨던 분들 중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봐주세요.



필자는 배그 유행하고 나서 반년정도 뒤에 배그를 시작했음 
그때가 아마 정식 출시 이후였나
 배그 시작하고나서 일주일 정도 존버만 타면서 아시아 스쿼드 200등도 찍어보고 
이후에 카섭으로 넘어가서 스쿼드 60등대도 들어보고 승률50 넘겨도보고
킬뎃 딜량도 준수하게 찍었음
그러고나서 배그 세달 정도 접었다가 최근에 솔로나 하면서 뭔가 깨달음이와서 
끄적여봄 글 써본적이 없어서 말투 극혐이여도 이해좀 해주셈 ㅇㅇ
끝까지 보면 분명 뭔가 얻어갈거임

1. 배그는 피지컬보단 운영

우선 본인은 오버워치를 많이 하다와서 에임이란 부분에서는 자신이 있었음
근데 베그와서는 허구한날 어리바리 까는거임 분명fps게임인데 그때 느낀게 
배그는 피지컬(에임)보단 운영이 중요함 어차피 상위 구간가게되면 에임이 
말도안되서 다 뚝배기 깨고 다니는 사람들은 극히 드뭄 쏘는거는 다 일정 이상쏨
그래서 중요한게 좋은 위치를 잡고 내 안전구역을 우선 확보하는거임
근데 많이들 착각하는게 운영을 늘리려면 안싸우고 존버하면서 늘려야 된다는거인데
많이 싸워봐야 운영이 늘음 물론 맨날 대도시가서 죽기만하면 안늘겠지 내가 말하는
싸우는거는 중후반부 전투를 말하는거임
자기장에 따라서 어느 지형이 유리한지 내가 이 자리를 잡으면 어디를 봐야되는지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서 해야됨 특히 탑10 부터 운영 좋은사람들은 진짜 플레이부터
틀린데 운영 진짜 잘하는 사람들은 뭐가 우선 순위인지 몸이 기억하고있음
이런 부분을 늘릴려면 비제이나 프로들 방송 보면서 공부하는게 많이 도움됨
왓구 홍길동,오린이,블랙워크 세분이 진짜로 잘하는거같음
결론적으로 실력을 늘릴려면 중후반부 싸움을 많이 해보는것이 최고임
(초반 파밍은 상위권에선 대부분 적을 피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초반 여포는 불필요함)

2.내가 가진 아이템 활용
1번하고 연결되는 부분인데 배그는 피지컬보다 운영이라고 했음
내가 생각하는 운영은 내가 지는상황을 만들지 않는거임
하지만 상대도 똑같은 플레이어 일텐데 어떻게 내가 유리하게만 싸울 수 있을까
그 정답은 아이템 활용에 있음 내가 말하는 아이템이란 무기,차량 ,투척물 전부 포함임
차량을 써야되는 상황이나 걸어다녀야 되는상황을 알아야되고 적의 서브무기
나의 서브무기에 따라서 운영법도 달라야됨 요즘들어 제일 중요하다고 느끼는게 투척물인데 투척물은 탑10상황에서 진짜 상황을 뒤집어놓기에 가장 중요한 요소 인거같음
(연막 많이 챙기자)
이거를 다 한번에 설명할수는 없지만 가장 대표적인 예시를 몇가지 들어줌

 #밀밭,허허벌판 엔딩에서는 차량활용
밀밭이나 나무가 적은 엔딩에서는 차량있는 애가 무조건 유리함
그래서 차량바퀴지키기 부수기가 중요한것인데 원이 밀밭이나 허허벌판엔딩이 될거같은면
차량을 지킬수있는 자리를 잡는것이 베스트임

 #서브무기에 따라서 바뀌는 운영법
근접이 강력한 무기면 근접전을 유도하고 대치에 강력한 스나류이면
대치상황을 유도하는것이 기본임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요즘 메타는
서브무기로 dmr이나 볼트엑션 스나류 드는거 인거같음 근접전은 최대한 수류탄 활용하고
그래도 smg나 샷건만에 분명한 장점이 있긴함 건물전에서는 투척물만 잘대쳐한다면 
ar한테 거의 무조건 이길수있음 그래도 요즘은 너무다 투척물 활용이 고여서 스나류를 들고
초근접전만 피하고 근접전시 수류탄 활용해서 이기는 방법을 추천

 #투척물활용
제일 중요한건데 우선 연막을 많이 챙겨야됨 최소 3개정도?
엔딩에 따라서 연막이 불필요하거나 차량플레이로 커버칠 수는 있는데 
만약 연막이 필요한 상황에서 차량플레이만으로 커버칠수 없는이유가
그냥 바퀴가 깨져버리면 차량을 쓸수가 없고 차량을 못지키는 자리로 자리를
잡아야될 일이 분명이 생기기 때문임 내가 불리한 위치면 연막을 활용해서 유리한
위치를 노려보거나 페이크를 줄수있고 내가 유리한 위치면 수류탄을 활용해서 더욱더
유리하게 상황을 이끌어 갈수있음 그리고 내가 불리한 위치여도 수류탄으로 조질수있고
수류탄을 쓸때는 꼭 거리에 따라서 적당히 쿠킹을 해서 쓰도록하자

크게는 이정도로 보면될거같고 최근에 중요하다고 느끼는거 몇가지 마지막으로 알려드림

#탑10 전후로 2뚝이면 깝치지 말자(깝치다가 카구나 엠이사에 뚝날아감)

#최근 솔로에서는 보급이 가까우면 보급노리거나 먹는 친구 노리는거 나쁘지 않음
3뚝이 보급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3뚝 가져가면 게임이 굉장히 편함
너무 사람많은 곳이거나 개싸움 일어나고있으면 피하는게 좋지만 노려볼만한 
상황이면 노려보는거 추천 3세트있으면 게임 편하게할수있음

#존버가 답이다(적당한)
보이는거 다쏘면 무조건 뒤짐
적당히 적당히 존버하면서 해야되는게 정답임
1 2번하고도 연결되는건데 2뚝일때 안전확보 안하고
다쏘고다니면 뚝빼기 깨져서 뒤짐
그리고 잘하는 사람은 존버섞어서 운영해도 에버리지 다 뽑음










이 돌섬 위로 올라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붉은 원이 지도에 표시 되지 않은 돌섬의 위치입니다.

돌섬은 부트캠프(Bootcamp) 옆에 있으며

노란색 원에는 점프대가 있습니다(핵심)





돌섬은 가파른 절벽으로 되어있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올라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점프대를 이용해야 합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점프대를 이용해 날아서 올라가는 것이죠




사녹에서는 오토바이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구해도 어그로가 너무 끌려서 위험하고, 대도시인 부트캠프 옆이라 더 위험합니다.



부트캠프 위쪽 라인을 타고 이동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점프대 왼쪽 부분으로 가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부딪히게 됩니다.




요기 중앙쪽 조심하세요.



두번째는 너무 빠르면 돌섬을 넘어가게 되니

속도는 100 아래로 가주세요





점프대 왼쪽부분으로 올라가 날아욥~




그러면 이렇게 도착하게 됩니다.

오토바이가 2대인 이유는..올라와 놓고..실수 해서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또 굴러오는 오토바이 피하려다가 떨어졌습니다..ㅠ



오토바이가 있으면 사람들이 의심을 하니 치워야 하는데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도착할 때 오토바이가 돌섬에 부딪히면서 자연스럽게 튕겨 떨어져 치워지는 것과





직접 타고 살짝 앞으로 이동 후 내려서 치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제 돌섬 위로 올라가보겠습니다.

이쪽 부분으로는 안 올라가지니



바깥 길로 올라가주세요


길이 좁아지는 부분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내려가 주신다음




점프 또는 파쿠르로 올라가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좀 더 가주신 다음에



왼쪽 파쿠르로 넘어갑니다.



이제 여기서 물개하는 사람들을 잡거나

물개를 잡기 위해 물가에 대기타는 적을 잡아주세요 




이 돌섬은 이제 제겁니다.



반대 뷰가 더 좋아보이네요



이모트로 멋진 스샤..억...



갑분싸..ㅠ 오토바이로 타고 가는 걸 봤을 확률이 높네요.



더블우지 상태로 다시 돌섬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문제 없습니다. 우지 영점조절을 해 100으로 바꿔놓았습니다.


자기장 때문에 건너편에서 아쿠아레일을 타고 넘어오 적이

조심스럽게 주위를 경계하며 이동하지만!

여기는 몰랐을 겁니다. 모르면 죽어야죠!




돌섬에 적에게 들키지 않고 자리를 잡게 되면 좋은 점이

사람들이 물쪽과 물가쪽면 경계하지 돌섬은 고개를 들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사녹은 사람들이 물가쪽에서 교전이 많이 일어나서..꿀잼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오토바이를 구하고..부트캠프의 사람들을 통과해..한 번에 점프대 왼쪽을 타고..예쁘게 착지한다면요..)


래더

레벨의 차이가 카드간의 상성 차이보다 더 중요한 모드 

1~3000점까지는 금손 똥손 할것없이 그냥 덱에 아무거나 쑤셔넣고 씀 
그와중에 자주 쓰는게 해골군대나 자이, 호그정도겠지? 

3천점부터는 어느정도 덱 탬플릿에 맞춰 쓰는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나
여전히 렙빨 잡덱들이 매우 많음

이런 애들이 왜 있냐하면 
a. 메인 딜링카드 레벨이 높으면 이기기 쉬움 (당연한거)
b. 일반 카드들 레벨이 희귀 이상 레어도보다 올리기 쉬움 (역시 당연함) 

a+b = 걍 엘바로자 (혹은 박격) 키워서 뚜들겨패면 쉽게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이런애들이 한 3800~4천대쯤 오면 
슬슬 상대 유저들도 일반카드는 레벨이 제법 찍히게 됨 = 엘바가 슬슬 잘막힘
이때 렙빨러들이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크게 두가지

-> 엘바로자를 받쳐주는 희귀+영웅+전설카드 렙을 올려서 밀어붙임 
-> 아예 덱을 싹 갈아치움 

그런데 10만골드가 뉘집 개이름은 아니니 쉽게 갈아탈수가 없지? 
그러니까 법사나 호그, 자이같은 희귀카드 렙을 올리기 시작함. 

(여기서 박격으로 갈아타는 애들이 똑똑하게 꿀 잘빠는거고 )
그렇게 해서 완성되는 게 바로 끔찍한 올만렙 혼종이고 
금장에서 과녁정도까지는 꾸준히 보임 

그리고 5천점쯤 오면 이런애들이 다 죽어서 멸종함. 
애초에 여기까지 올 실력이 아니었으니 
레벨이 비슷해지는 순간 밀려나 버리는거 

5천~5800대 사이는 
메타에 적합하며 
만렙찍기 (비교적)쉽고 
만렙에 가장 가까운 덱들이 판치게됨 

예를들면 박격, 호그, 자이, 총사 이런애들이 지분 80퍼 이상을 먹지.
 
라벌이랑 골렘이 생각보다 잘 안보이는 이유는 뭐 무겁다느니 하는 그런거보단 
걍 덱이 비싸서 그런거. 뭐 하나 갈아끼려고 보면 영웅 전설임 ㅋㅋ

그 윗동네는 거진 다 만렙이므로 다들 자기 입맞에 맞춰 덱을 짬


자, 그럼 이걸 종합해서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 점수가 잘 오를지 보자.

1. 덱은 무조건 한개만 집중해서 키운다.

2. 본인이 현질이나 그랜드 등으로 골드수급을 할 여유가 안된다면 
전설은 넣지 않는게 좋다. 그나마 봐줄만한게 한 3렙쯤 찍힌 프세,광부,통나무 정도

나머진 걍 넣어봤자임 
일법같은거 넣었다가 파볼에 날라가면 개빡치니까 렙 못따라가면 걍 돈낭비를 하지마 

3. 영웅 역시 웬만하면 한개로 고정하고 주말마다 걔만 받음 

4. 당연히 일반이 희귀보다 많은편이 더 올리기 쉽긴한데, 
그렇다고 일반에 집착할 필요는 없음. 희귀도 맘먹고 달리면 올리는거 어렵지 않음

5. 특색있는 카드보단 무난ㅡ한 카드 위주로 키운다. 예를들면 고블린, 미니언, 머스킷
갑자기 메타가 변해서 카드 한두개 ㅄ돼도 이런 무난한 카드들은 꾸준히 쓰임 

6. 나머지 안쓰겠다 싶은 카드들은 아낌없이 지원해서 킹레벨을 올림
카드 꿍쳐두지 말고 킹올려라 
솔직히 만렙킹타 입장에서 12킹 만나면 개꿀맛임 

7. 연습 ㄱ 

래더는 그닥 메타에 신경쓸 필요 없음
메타가 막 바껴도 레벨은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걍 키우는거 계속키우면 됨 
너프돼도 만렙이면 밥값은 함

아마 이 카페에도 페총사만 파서 점수좀 많이올린 분이 하나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사람을 본받으면 됨 ㅇㅇ 
아 물론 넉넉히 과금할 수 있으면 다 재끼고 꼴리는거 ㄱ 


클래식+그랜드 

레벨이 고정이라는 점이 포인트 
앞서 말한 렙빨러 혼종들도 1~3승쯤엔 간간히 나와서 밑바닥을 깔아주시지 

클래식은 별로 중요하지 않음 
예능덱으로 놀거나 
샌드백들 패면서 그랜드에서 털린 멘탈을 회복하거나 
그랜드 들어가기 앞서 덱 테스팅 하는곳이라 보면 됨
 
클래식 12승 자주한다고 본인이 잘한다 생각하는 블랙 말랑카우 없제? 

아무튼 그랜드를 보자 

1. 래더에서는 못쓰던 전설 카드들도 1렙 고정이니 마음껏 쓸 수 있다. 
또한 래더에서 레벨이 낮아 못쓰던 신규 카드들도 딱 토너렙만 찍어주면 바로 채용가능 

2.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래더는 한달이나 되는 넉넉한 시간이 있으니 승승패 승승패 하면서 느긋하게 올라가면 되는데 
이건 12승 이전 3패하면 땡임

게다가 보석까지 들어가니까 당연히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카드, 덱을 찾아보게 되고
그말은 곧 모든 모드중에 가장 메타의 영향을 많이 받는곳이라는 뜻임 

좀 성능좋은 신규카드가 나왔다, 혹은 뭐가 버프를 먹어서 좋아졌다 하면 
열판에 여덟판은 그 카드들이 들어간 덱이 나오지  

여기서 고승률을 올리려면 
1. 메타덱들을 대략적으로 파악함
-> 나도 그 메타덱들 사이에 들어가서 같이 논다 
본인이 안쓰던 덱을 하게 될수도 있으므로 
여러 카드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가 있어야됨 
원덱유저인 경우 고통받기 딱좋음 

-> 그 메타를 저격할 수 있을만한 카드들로 덱 구성 (안티메타)
애매하게 덱짜면 지옥행 
정석적인 덱나오면 지옥행

2. 걍 본인덱으로 쇼뷰 
-> 죤나 잘하면 됨 
-> 하지만 죤나 잘해도 못이기는 상대는 못이김 

암흑마녀 처음 나왔을때가 딱 그랬는데
라벌로 그랜드하기 정말 개같았음 
그리고 그땐 골렘으로 잽싸게 환승해서 꿀빨았지 

중요한건 메타의 핵심이 되는 카드들이 뭔가 알고 시작하는거임 


토너먼트

50장토너같은 샌드백대전 말고 400~1000장 기준으로 풀어봄 
토너는 일단 참여만 했다 하면 잃을게 없음 
보석이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진다고 트로피가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게임하는 주제에 본인의 시간이 들어간다 이런 개소리 하는애들은 폰끄고 공부나 하러가라 

아무튼 리스크가 없고 
그랜드에 비교하면 메타에 크게 좌우되지도 않음. 
그랜드와 아주 크게 다른점이라면 이건 상위권 유저들의 덱을 볼 수 있다는거. 

0~100점대에서는 상위권 애들 덱을 봐봤자지만
니가 한 top 10 이내로 들어가는 시점부터는 위에 애들이 뭐 쓰나 흘끔흘끔 보는게 좋음 

예를들어 니가 기블린통이나 호그로 한 4등까지 왔다고 치자.
근데 1,2,3등 덱들이 다 막 3스펠에 건물있고 토네있고 아무튼 널 줘팸하기 딱 좋은 덱들임 
그럼 쳐맞을거 딱 보이는데 쓰던덱을 그대로 쓸 필요가 있을까? 

물론 니가 원덱으로 카운터쯤은 털어먹을 자신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다면 덱을 바꾸는쪽이 점수유지 혹은 상승에 더 좋겠지? 

여기서 주의할점은 
윗동네 애들 카운터친다고 덱을 바꿨는데 
전혀 예상밖의 아랫동네 애들이랑 붙여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니 
덱을 바꾸더라도 좀 무난하게 쓸 수 있는걸 하자 

6:4정도의 이득만 가져와도 저격성공하면 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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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래더는 원덱만 파는 변태가 승리

그랜드는 줏대없이 갈아타기 좋아하는 간잽이가 승리  

토너는 남 훔쳐보기 좋아하는 관음증이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