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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라쿤의 6성기는 물리딜인가???

 

로켓라쿤의 딜이 얼티밋 드웝에서 잘 안박히는가라는 의문점에서 시작된 비교입니다.

 

 (분명 에공기반이지만 물리딜이라 명시되어 있습니다)

 

먼저 프록10단계에 워울 버프후 6성기를 써봤습니다.

프록 반피까입니다.

 

 

다음으로 드웝 10단계에 워울 버프후 6성기를 써봤습니다.

두줄 반피가 까입니다.

 



다음으로 완다리더 쌍버프를 받은 완다의 딜입니다. 두줄 반까입니다.

 

 

 

 

결론,  에공기반 물리스킬인 라쿤의 6성기는 물공스킬임에도 라쿤이 에공케임으로 블드에 딜이 잘박힙니다.

 

월보는 스킬이 물리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슨기반케인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일례로 워머신의 6성기는 에너지 스킬이지만, 물공기반 케릭임으로 얼티밋프록에 딜이 박히고 드웝엔 딜이 안박히죠.

 

 

 

잠깐 혼동이 와서 실험해봤습니다.

스킬이 물리냐 에너지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케릭이 물공케이냐 에공케이냐로 딜박히는게 다릅니다.

 

 

 

ps. 케릭마다 다 다른듯 합니다. 라쿤만 6성물리딜이 에공기반이라 블드에만 딜 잘박힘.

 

딴케들은 하나하나 다 확인해봐야 할듯. 

 



마덱픽이 현재 마이너한 픽인만큼 단점도 존재하지만 그에 반해 장점도 존재합니다.

먼저 장점으로는

-노밴픽전에서 방덱전에서 방덱이 대부분 토비를 많이 사용하기에 우위를 점하는게 가능합니다.

-플레이어스킬 115 155에서 이득을 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마스터 이상 구간에서 상대방에게 파이크펫을 강요하는게 가능합니다.


장점을 단순히 요약해보면 방덱전에서 우위를 점하는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에따른 단점으로는

-앞줄 생존기가 상당히 부실합니다(멜키르, 오를리 등등..).

-무효화 제거가 공덱에 비해 많이 느립니다.

-힐감이 오를리는 60퍼로 타카, 에이스에 비해 많이 부족합니다.

단점을 정리해보면 공덱전에서 많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지원스킬 설명

저의경우 업화/정화 는 고정 나머지 한자리는 버프제거/최후의 공격을 그날 기분에따라 들고갔습니다.


업화 - 5시즌 시작과 함께 추가된 신규 지원스킬로, 일반적인 폭발피해와는 다르게 한번 사용하면 모든 시체가 소멸되어 부활관련 스킬을 90%이상 차단가능합니다. 이는 방덱은 9할이상이 사용하고 공덱도 적지않게 사용하는 지원스킬 부활 과 공덱에서 가끔 사용되는 최후의 공격 으로 인한 변수를 차단하게끔 해줍니다.


정화 - 노밴픽에서는 상면없이 덱을 구성했고 밴픽에서 상면픽이 잘리는 경우를 생각하면 절대 뺄 수 없는 스킬입니다. 최근 상향을 받고 더더욱 메즈에게 대항하기 좋은 수단이 되었습니다.


버프제거 - 여전히 태오 9턴 불사는 위헙적이기에 사용할만 합니다. 하지만 수동적이라는 점에서 단점이 드러납니다.


최후의 공격 - 현재 지원영웅으로 자주보이는 팔라누스의 자력 턴감기가 3인기라는 점, 시즌 시작 이후 추가된 업화 로 인한 버프제거 의 채용률 감소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현재 메태에 잘 맞습니다. 시체가 터지는 경우 부활인원에 한계가 있지만 살린다는 것 자체로 큰 변수 창출이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하지는 않지만 효율이 좋은 지원스킬로는 보호/저주/부활/시간조작 이 있습니다.


보호 - 멜키르의 어둠강탈을 제외한 모든 스킬을 한번이상 씹는다는 엄청난 효과와 턴감류 스킬을 쓰게끔 유도하는 굉장한 장점들이 존재하지만 저의 플레이 스타일과는 맞지 않기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실베스타, 팔라누스 지원을 사용한다면 사용을 고려해볼만 합니다.


저주 - 최근 상위권에서 플라튼 지원이 많이 늘어난 만큼 확실하게 카운터가 가능한 지원스킬입니다. 플라튼 이외에도 실베스타에게도 치명적인 효과이지만 보호 와 마찬가지로 저의 플레이 스타일과 맞지 않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부활 - 방덱에서는 게임을 뒤집을 수 있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공덱에서는 작은 변수를 창출하거나 루리 를 어느정도 카운터 칠 수 있는 지원스킬입니다. 덱에 플라튼 과 비슷하게 살렸을때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 영웅이 있는 경우 사용하지만 저의 경우 사용할 이유를 못느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조작 - 인식에 비해 꽤나 괜찮은 성능을 보이는 지원스킬입니다. 4시즌에만 해도 카린을 막기 위해 사용되었으나 업화 의 추가로 채용률이 많이 줄은상태입니다. 하지만 루리 를 완벽하게 차단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신이 루리에게 약하다고 생각되면 사용할만 합니다.


뇌우 의 경우 효율이 괜찮은듯 하지만 상당히 좋지 않은 지원스킬입니다. 일반결투장에 메즈덱이 많아진 만큼 상태이상저항에 대한 대비가 잘되어있기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사용된 영웅 스펙

,

축복+수호자권능
막막
속공/반사무시/약뎀증
방어력 2위

,

축복+4성불사
생생
속공/치확/반사무시
방어력 1위

,

5성불사+수호자권능
반생(팔라누스 패시브때문)
부활생증/각게증/속공
방어력 3위

,

권능+수호자불사
반반
각게증/속공/흡혈
3옵x

,

축복+5성불사
반반
각게증/상저증/약확
3옵 x

,

권능+5성불사
반반
각게증/속공/부활생증

,

기절+마비
반반
속공/흡혈/반격
팔라누스 3인기 맞지 않게 세팅

,

권능+4성불사
생생
속공/상저증/x

,

축복+권능
생생
속공/횟감/각게증

,

공잠풀(출혈뎀)

,

권능+축복
약약
약확/각게증/약뎀
속속을 주던 치치를 주던 크게 상관이 없을 것 같지만 미묘한 차이가 존재합니다(지원영웅 설명에서 설명).




○지원영웅


대부분의 게임에서 루리지원만 사용하였습니다.

루리는 나오면서 약약루리인 경우에만 체력이 적은 상대를 잡으면서 나올 수 있고 치명타 모션이 길어서 바로 스킬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바로 부르자마자 3턴감을 사용해 태오를 마무리하는 것이 가능하고 바로 각성기를 키는것이 가능합니다. 

-소환타이밍

 • 상대가 스킬을 사용한 이후 다음 내 스킬로 게임을 마무리 하는 것이 가능할 때

• 다음 상대의 스킬로 아군이 전멸할 때

• 시간을 벌어야 할 때(영웅 부활 후 도는 쿨타임 등등)

• 루리의 무효화 2회 부여, 상태이상면역 2턴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이 가능할때 


루리는 각성기 소멸만 보고 쓰기보다는 루리의 무효화 부여와 4인 3턴감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팔라누스 지원도 노밴픽전에서 사용하였지만 확실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ex)부활, 지원영웅, 지원스킬등의 변수가 없이 팔라누스로 마무리가 가능한 경우

☆지원영웅은 최대한 늦게 부르는쪽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노밴픽구간(브론즈~챌린저)

,

태오 - 메인딜
실베스타 - 서브딜, 턴감
린 - 서브딜, 턴감, 공격형횟감, 버퍼
카구라 - 죽음에 이르는 공격, 턴감, 버퍼
멜키르 - 턴감, 버퍼


-플레이어 스킬
20 50 55 65 70 90 120 130 145 150 170 180 내립니다.

140플레이어스킬을 올린 이유는 방덱전에서 부족할 수 있는 딜을 보충하기 위해서 입니다.

공격형 영웅이 주축인 경우 145는 올립니다.



-공덱전 스킬 운영법

선스킬
상대덱 타카, 멜키르 존재 -> 용린성하
선타를 타카가 때린 경우 -> 해방-팔사검
타카, 멜키르 존재 x -> 해방-팔사검

두번째 스킬
아군 카구라 각성기 on -> 카구라 각성기
아군 카구라 각성기 off -> 해방-팔사검 or 흑익만월참

세번째 스킬
카일이 존재하는 경우에만 -> 금지된 실험
없는경우 -> 자신 판단에 따라 사용



방덱전 스킬 운영법

선스킬
헬레니아 o -> 흑풍참
헬레니아 x -> 흑익만월참

두번째 스킬 
상대 클레미스 조율 사용 -> 해방-팔사검
사용 x -> 흑풍참or재기의 일격

세번째 스킬
연쇄공격가능 -> 번뇌의 단죄
불가능 -> 딜스킬 or 불사류 영웅 존재시 턴감

방덱전에서 카구라 각성기키려고 노력해봐야 스킬 날리는 것이니 그냥 딜스킬 쓰는게 좋습니다.


+조금더 방덱전에 힘을 주고싶을때는

,

이런 구성을 사용했습니다. 그닥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밴픽구간(마스터~)

,

히든을 태오로 둔 이유는 단순히 상대방한테 뺏긴 경우 굉장히 치명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카구라 히든도 고려해볼만 하지만 뺏겼을때의 손해가 태오에 비할수준이 아니므로 히든으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플레이어 스킬
20 50 55 65 70 120 130 145 150 170 180 내립니다.

140을 올린 이유는 방덱전에서 부족할 수 있는 딜을 보충하기 위해서 입니다.

90을 올린 이유는 린과 실베스타의 경우 확정 치명타가 아닌 스킬이 있기에 방덱전을 고려하여 올렸습니다.



-펫

요랑/파이크/크리 를 사용하였습니다.

요랑 - 말할 것도 없는 방덱전용과 공덱전에서 플라튼 으로 인해 부족할 수 있는 딜보충

파이크 - 공덱전에서 상태이상에 발목 잡힐거 같은 경우 사용

크리 - 메즈컨셉픽을 했고 공덱전이며 상대픽에 플라튼이 없는 경우 사용


태오 - 메인딜
린 - 메인딜
멜키르 - 버퍼
카구라 - 버퍼, 변수창출, 죽음에 이르는 공격
팔라누스 - 낚시픽*, 방덱전 뺏는픽, 반격
실베스타 - 서브딜, 공적공 최고픽
키리엘 - 메즈픽
오를리 - 힐감, 상면, 메즈픽
로로 - 각게감, 버퍼, 힐감
연희 - 메인반격,  버퍼, 메즈픽
에이스 - 버퍼, 힐감, 출혈


*낚시픽이란 방덱 매칭시 밴픽전에서는 레벨이 안보이는 것을 이용하여 50인척 하여 딜러픽으로 속여 밴을 하게끔 유도하는것





-픽

• 선공의 경우


첫픽 : 카구라
두번째픽 : 실베스타, 린, 멜키르

두번째픽까지는 공방덱 동일

자신이 고르는 세번째 픽이 와야 상대방의 덱 컨셉을 파악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약 첫픽부터 방덱픽인 경우에는

카구라 린 실베스타 로로 멜키르 + 태오

카구라 린 실베스타 오를리 멜키르 + 태오

카구라 린 팔라누스 오를리 멜키르 + 태오
(낚시용)


조합으로 가시면 됩니다. 우선순위는 작성된 순서대로

린이 뺏긴 경우 -> 에이스 픽


세번째 픽

vs 방덱

아일린 / 스파이크/크리스 포함
-> 오를리, 멜키르, 연희, 키리엘

미포함
-> 로로, 멜키르, 연희, 키리엘, 오를리


☆로로와 오를리는 같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vs공덱

고정
멜키르, 오를리, 연희, 키리엘, 팔라누스


☆선공에서는 메즈픽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vs메즈덱

메즈덱의 경우 대놓고 첫픽에 마법형 픽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 같이 마법형을 골라서 카운터 쳐주면됩니다.


실베스타, 오를리, 린, 멜키르, 연희(비추천)

보통 실베스타와 오를리가 주축이므로 컨셉을 빠르게 눈치챈경우 빠르게 뺏는것을 추천합니다.



• 후공의 경우


첫픽

상대방의 첫픽이 카구라인 경우
->린, 실베스타 

상대방의 첫픽이 카구라가 아닌경우
->실베스타, 카구라, 린 순

상대방의 첫픽이 팔라누스인 경우(방덱)
->린, 카구라, 실베스타 순

두번째픽

메즈를 제외한 모든덱
->멜키르, 오를리, 팔라누스

메즈덱
->오를리, 연희, 멜키르, 팔라누스


세번째픽

vs 공덱

연희, 에이스, 로로

vs 방덱

팔라누스, 연희

vs 메즈덱

팔라누스, 로로, 에이스



☆연희 사용시 픽창에서 마법형 영웅이 4인 이상인것을 확인합시다(마법형 밴당하면 3인의 경우 2인이 되버리기 때문).


-히든과 지원영웅 예측법


*공덱의 경우 지원영웅 예측이 어렵습니다 저의 경우 거의 팔라누스가 나온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합니다.


상대가 선공, 카구라를 고르지 않음, 공덱
->히든 카구라 or 히든 카일

상대가 선공, 카구라를 고름, 공덱
->히든 태오 

플라튼을 고르지 않음, 팔라누스를 고르지 않음, 방덱
-> 히든 플라튼 or 히든 팔라누스
둘중하나는 지원영웅으로 돌려진 픽

플라튼을 고르지않음, 클레미스를 고르지 않음, 방덱
->히든 플라튼 or 히든 클레미스
히든 클레미스의 경우 지원영웅 플라튼 사용

클레미스를 고르지않음, 방덱
->히든 클레미스 or 히든 태오 

팔라누스를 고르지 않음, 방덱
->히든 팔라누스 or 히든 태오
히든 태오의 경우 지원 팔라누스 사용

상대가 후공, 태오를 고름, 공덱
->히든 카구라 or 팔라누스

상대가 후공, 태오를 고르지 않음, 공덱
->히든 태오

상대가 후공, 카일을 고르지 않음, 공덱
->히든 카일



-밴

공덱 

1. 실베스타
2. 카일
3. 카구라
4. 팔라누스
5. 태오

방덱

1. 플라튼
2. 팔라누스
3. 카일
4. 클레미스(반면 없고 반무 안낀경우 1순위)
5. 실베스타


메즈덱

연희 포함시 연희의 마법형 조건 방해 or 태오 밴 이후 유지력으로 승부

1. 실베스타
2. 오를리
3. 린
4. 태오




○진형과 진영 세팅, 펫선택법

*실베스타의 위치는 공덱전에서 고정적으로 5번입니다.

공통

앞줄 영웅을 놓는 순서는 횟수무효화 영웅을 우선적으로 1번부터 차례로 놓습니다. 

스킬강화가 적용된 카구라가 있고 적 영웅들중에 플라튼이 있는 경우 공격형 영웅을 우선순위로 1번부터 차례로 놓아줍니다. 공격형 영웅이 여럿인 경우 무효화 영웅을 앞번호에 배치합니다.



vs 공덱

• 상대방 카구라 존재, 딜부족 예상(플라튼)

벨런스진형 사용

뒷줄 - 메인딜러와 서브딜러

펫은 요랑을 골라줍니다.


• 카구라만 존재, 딜부족 x

태오가 밴당하지 않은경우 -> 공진 태오

태오가 밴당한 경우 -> 벨런스진형
뒷줄 - 공격력 증가로 이득을 보는 영웅 배치(흡혈량, 힐량)

펫은 상태이상이 걸릴경우 파이크, 그러지 않는 경우, 크리(쿨감)를 골라줍니다.


• 카일 존재, 힐감캐릭 존재

벨런스진형을 사용하고 카일 3타의 위치를 고려하고 뒷줄에 영웅을 세팅합니다. 저의경우 실베스타/린 벨런스 진형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펫은 상태이상 방지의 파이크 또는 크리를 골라줍니다.



☆타카가 있는 한 보진 실베스타는 절대 x


vs 방덱

• 고정

메인딜 + 메인딜 벨런스진형
or
서브딜 + 메인딜 벨런스 진형

펫도 또한 고정으로 요랑을 골라줍니다.




○소소한 팁들

-지원영웅의 우선 소환권은 다음 스킬을 사용하는 쪽에게 있습니다. 이는 스킬 자신의 스킬 사용 후 지원영웅을 부르는 것은 상대방에 의해 씹힐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멜키르 의 어둠강탈 은 턴버프 감소 후 피해를 주는 것이므로 지원스킬 보호 효과 제거 이후 1회의 폭발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항상 모든 영웅에게는 권능이 착용되어 있다고 가정하고 플레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킬 사용으로 무승부가 나는 경우, 그 무승부가 났을때 마지막으로 스킬을 사용한 쪽이 승리합니다.

-상태이상에 의존하는 플레이는 좋지 않습니다.

-같은 상대를 두번연속으로 만났다고 가정하고 밴픽을 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저주는 현재 생명력이 아닌 절대 수치를 기준으로 하므로 불사상태의 영웅에게 사용 될 수 있습니다.

-영웅이 평타를 치는 우선순위는 첫 평타를 제외하고 가장 늦게 부활한 영웅 순서입니다. 아무도 죽지 않은 경우 첫 평타를 친 상대의 영웅중에서 가장 속공이 높은 영웅이 평타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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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뉴비들의 1차 분기점은 24층이니, 난 거기까지의 공략을 하려 해.

그리고, 앞줄 애들은 사실상 방어구는 좋을 수록 좋지만, 리나나 하영같이 힐하는 영웅이 아니라면 굳이 무기까지 좋을 필욘 X.

앞줄 버퍼들 장비는 추천장비 참고해!

그게 제일 편함.

암튼 시작.

 

1. 무한의 탑.

이 무한의 탑은 1층부터 24층까지 한 세트의 영웅만 챙겨가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무기는 약공 약공

방어구는 반격 반격

장신구는 치뎀+용기 없으면 치뎀

보석은 치뎀약뎀스맛증

 

 

 

 

 

엔류 보호진형을 이용하며 앞줄에는 쿤, 소교, 리, 노각성 에이스를 기용하는 덱이야.

이 덱 하나면 뉴비들의 무탑걱정은 뚝딲!

플스와 펫을 제외해도 엔류가 받는 버프들을 나열해보자면...

마법력 증폭 150%

마법력 증가 100%

치명타 데미지 50%

약점 공격 데미지 80%

거기다 에이스는 적팀에게 받는 피해량 

50% 증가에 방어력 50% 감소니깐...

사르륵 녹아내리는 무한의 탑 적군들이 떠오르네.(흡-족)

 

2. 드래곤 레이드.

드래곤 레이드는 사실 시간과의 싸움이야. 얼마나 오래 걸리는 지 정신을 안 잃고 버티기 싸움이니까.

나는 커다란 용가리들만 공략할거야.

작은 용가리들은 엔류를 이용해 으쌰으쌰하면 빛의 속도로 클리어가 가능해질 테니깐!

2-1. 빨간 용가리!

물리뎀감+물리공격

2-2. 파랑 용가리!

마법뎀감+마법공격

2-3. 흔한 용가리

모든 데미지 감소.

이 세 종류의 용을 조지는데 필요한 세팅은 두가지! 미호를 쓰거나 쥬피를 쓰거나인데... 내 공략에서는 사실상 미호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내 공략의 모토는 내가 키워야 할 건 빨리 키우고 길드 컨텐츠는 업혀가다 나중에 천천히 하자는 마인드라서... ㅅ발새ㄱ...인 거심...

그래서 난 쥬피로만 공략함.

 

일단 필요 영웅이나 나열해 볼까?

 

 

무기는 속치

방어구는 생생

장신구와 보석은 아까 엔류와 동일.

 

 

 

 

 

 

 

 

이 정도만 있으면 드래곤 레이드도 끝!

이제 상황에 맞는 덱과, 무슨 상황에 그 덱을 장착할지를 알아보자.

 

1. 빨강이를 잡자.

-1ㆍ쥬피 헬레니아 메이 리나 레이첼

-> 적이 존1나 아파...

-2ㆍ쥬피 메이 리나 레이첼 쿤

-> 적이 많이 아파...

-3ㆍ쥬피 리나 레이첼 쿤 소이

-> 적이 좀 아파...

 

2.파랑이를 잡자.

-1ㆍ쥬피 헬레니아 벨리카 리나 레이첼

-> 아 ㅅ발 뼈맞았다고 잠만..!

-2ㆍ쥬피 벨리카 리나 레이첼 쿤

-> 제발... 그만 때려 주세요 오라버니...

-3ㆍ쥬피 리나 레이첼 쿤 소이

-> 니가 날 쳐? 더 쳐봐 ㅅ발아!

 

3. 갈색이를 잡자

 

빨강이랑 똑같이 밀어주라.

 

3. 보스전

보스전은 짤이 없는 관계로 설명으로 대체할게.

보스는 총 세 종류가 있어.

대가리 세 개 달려 있는게 강철의 포식자.

소+빨간 따까리들이 우마왕.

새하얀 용가리가 태풍의 날개!

 

일단 강철의 포식자를 조져보자.


 

보스전은 딜링 기댓값을 상승시켜주는 버퍼를 고용하지 못하는 게 보통 정석...

고용하려다가 전부 머리터짐..ㅠ

강철의 포식자는 다른 보스전이나 강자 레이드에서 레이첼의 불새를 먼저 쓰는 것과 달리, 아수라의 정령의 대검이 무조건 선스킬이야.

가운데 머리만 데미지가 들어가거등.

플스포함 아수라 약점 공격 확률 100% 맞추자.

 

태풍의 날개의 날갯죽지는 무슨 맛이려나?

이새긴 속공이 진짜 미친새기 수준이라서; 그냥 선스킬 맞고 시작하자...

 

 

 

 

태풍의 날개 클리어의 핵심은 바로 레이첼에게 석화가 걸린 시간을 최대한 줄여줘야 한다는 점임. 태풍의 날개는 사실상 리나 3옵이 없을 경우 피곤함.

리나를 낀 채 하는 게 너무 어렵다면 리나를 빼고 제이크를 넣는 것도 하나의 방법.

 

3. 우마왕.

얘는 그냥 한마디로만 설명할게.

우마왕 앞에 쫄이 보일때마다 바로 관통기로 죽여버려.

못 죽이면 진다.

 

 

헤브니아랑 레이첼을 왜 같이 써요? 라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헤브니아는 상태이상 면역 셔틀이야.

반격도 헤브니아가 치는 게 더 좋긴 할테지만.(3옵)

 

그리고 여기다가 우마왕의 부하를 죽일 수 있는 5인 관통기를 가진 영웅 하나는 삘타는대로 넣어봐.

(+에스파다는 요구스펙이 너무 큼. 시간도 재화도 아까운 영웅.)

 

 

4. 강자 레이드

이 공략은 내가 모든 층을 알려줄 순 없잖아? 애초에 주제도 필요 "영웅" 이니깐.

지금까지 위에 나온 영웅들 외로 추가로 필요한 영웅이라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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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에서는 간단하게 보면, 3가지의 샷의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조준경을 사용하여 정확하게 원하는 곳으로 사격할 수 있는 정조준샷 

 

 
두번째로는 정조준보다 정확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좀더 화면을 넓게 볼 수 있는 줌샷



세번째로는 NO 줌샷입니다. 



 노 줌샷은 정확도가 떨어지는 대신, 이동속도 패널티를 거의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좌클릭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반응속도에서 유리하므로 파고드는 무빙샷에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빙샷에 가장 적합한 총기는 무엇일까요??

 답부터 말하면 SMG 총기가 가장 적합합니다.

 여기서, 왜 SMG가 가장 적합한 총기인지 알기 위해서는 배틀그라운드 (뿐만 아니라 모든 FPS게임) 
한가운데에 표시되어있는 십자선이 무슨 의미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십자선은 총을 쐈을 때 탄이 퍼지는 정도를 의미하며, 원형으로 퍼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발로 하나씩 끊어서 쏴도 퍼짐이 있다)

(연사를 하면 무지막지하게 벌어진다)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단발로 쏴도 정가운데에 도달하지는 않지만, 십자선 밖으로는 탄이 나가지 않습니다.

 대신 연사로 쏠 때는 십자선이 벌어져 탄착군도 그만큼 많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움직일 때나


(움직였을 때)

  점프할 때에도 십자선이 급격하게 벌어지게 됩니다.

(점프중일 때)

  권총같은 경우 권총 특유의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좌우로만 퍼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사격해보면 마찬가지로 원형으로 퍼집니다.


(모양처럼 좌우로 퍼지는게 아니라 원형으로 퍼진다)

 몰론 줌샷을 하면 좁아진 만큼 탄착군이 한곳으로 모여집니다


(아래와 차이가 있음)

같은 맥락으로 탄이 퍼지는 샷건도, 적어도 표시되는 범위 안에 탄이 산탄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정확한 결론을 내기 위해서 모든 총기의 이동시 탄퍼짐 정도를 시험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실험의 결과는 따로 영상으로 만들어 올릴 예정입니다.)
(보급총 빼고는 현재까지 모두 수집 완료)

 


그전에, 간단하게 AR총기와 SMG총기를 살펴보면, AR과 비교해서 SMG가 압도적으로 이동시 탄퍼짐이 좁은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AR(M16)의 이동시 탄퍼짐)


(SMG(우지)의 이동시 탄퍼짐, 확실이 작다)


 따라서, SMG총기류는 근거리 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중거리에서도 이동하면서 사격해도 나쁘지않은 명중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연사가 많은 우지가 짱짱)


 ( 적당히 떨어져 있어도 4개의 선 안에 적이 대부분 들어와 있기 때문에 살상력이 높다)

 초 근거리 용인 샷건은 몰론! 정확한 샷을 위해서는 줌을 해서 사격해야겠지만, 배틀그라운드 3인칭 모드에서는 
근거리에서 줌을 하지 않았을 때와 줌을 했을 때의 차이가 심한편입니다.

 
(줌을 했을 때)


(줌을 안했을 때, 초근거리에서 쏴야하는 샷건인데 3인칭에선 변화가 너무 심하다)

 따라서 샷건을 운용할 때, 먼거리에서는 정확성을 위주로 줌샷을 하는것도 필요하겠지만, 근거리에서는 
이동성을 살린 무빙샷으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근거리에서는 적당히 움직이면서 쏴도 잘 맞는다
 그리고 적을 추격할 때는 줌을해서 내 이동속도를 제한하는 것 보다, 근거리이고, 적을 추적하는게 
더 중요한 상황에서는 줌을하지 않는 무빙샷을 사용하는 것이 초반 킬포인트를 챙기기 유리합니다.
 

 (초반 권총 빨리 줏어서 도망가는 적 요격)


(도망가도 줌만 안한다면 충분히 추적하면서 초반킬을 챙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초근거리 교전이 주로 나오는 건물 안을 돌파할 때는 줌을 사용해서 적을 사격하는 것 보다 
바로 좌클릭을 눌러서 먼저 적을 제압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상대방이 체력이 적다고 생각할 때나, 장전을 할만한 타이밍을 노려서, 순간적으로 이동하여 적의 혼란을 
유도하며 적을 제압가능한 방법인 무빙샷도, 돌파하는 한가지 방법으로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거리 교전중 상대방도 샷건을 맞아 개피로 추정됨)


(AR이어도 적이 체력이 없어 한두방만 맞아도 될것을 노리고 기동성을 살린 기습공격)



(미세하게 왼쪽방에 적이 수류탄을 까려는게 보인다)


(기동성을 살려서 바로 달려서 반응속도 빠른 무빙샷으로 제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