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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급하는 매달의 월정금


또는 일시에 지금되는 일시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음.





평창 올림픽 대한민국 첫 금메달 임효준이 기사로 많이 언급되고 있음.




일단, 임효준은 금메달 리스트이므로 월정금 100만원을 평생 받음.

단, 일시금을 선택하면 6,720만원을 받음. (임효준이 둘중 선택하면 됨)



은메달 월정금은 75만원 / 동메달 월정금은 52만 5,000원 (이것도 평생)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월정금 상한액은 딱 100만원.


평가점수 110점을 획득하면 받음.


금메달 평가점수 - 90점 (월정금 100만원)

은메달 평가점수 - 70점 (월정금 75만원)

동메달 평가점수 - 40점 (월정금 52만 5000원)


하지만 금메달은  특이사항이 적용 돼 90점임에도 월정금 100만원을 받음.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인 임효준이

남자 계주에서 추가로 금메달을 따도 월정금은  100만원.



하지만, 올림픽에서 2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하면

추가 메달에 대해 평가점수에 가산점을 주고

일시장려금을 지급함.



이때의 가산점은 동일한 올림픽은 20%,

이후 개최되는 올림픽은 50%.



임효준이 평창에서 추가 메달을 따면

금메달 점수(90점)에 가산점(90점의 20%)가 더해져 108점이 됨.



-> 이것에 해당하는 일시장려금은  5,000만원 이라고 함.

일시장려금은 월정금/일시금과 별개로 주어지는 포상금으로 이해하면 쉬움.







이상화는 2010 밴쿠버에서 금메달로 월정금 100만원을 받고 있음.


2014 소치 올림픽에서도 금메달(2연패)을 따서


가산점 50%에 달하는

6,500만원의 일시장려금을 수여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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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최민정 4,500만원에 대한 정보.



최민정은 과거 올림픽 금메달 수상 기록이 없으나

2017 삿포로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월정금 100만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금메달을 따면 일시장려금 4,500만원을 받게됨.

(다관왕에 오를 시 일시장려금은 더욱 늘어남)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일시장려금을 받은 선수는

쇼트트랙의 전설 전이경 (3억 5,000만원)






동하계 전체로는 사격 진종오가 누적 4억원의 일시장려금을 받아 1위..


진종호는 올림픽 3연패 + 2004 아테네부터 4회 연속 올림픽 포디움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