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마우스와 키보드의 위치 및 그립에 대해 알아보자
배틀그라운드2018. 5. 17. 00:00
여러 마우스와 키보드를 놓고 쓰는 방식들을 소개하고, 자신에게 맞는 편한방법을 사용하였으면 하는 바램에 이 글을 적는다.
일반적인 위치이다. 모니터를 중심으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양쪽에두고 사용하는 위치이다.
팔꿈치는 의자의 팔걸이에 두며 사용한다.
마우스를 잡는 팔꿈치를 책상위에 두고 사용하기 위한 형태이다.
키보드의 경우에 이런식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굉장히많은데, 손목의 부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함과 오래전의 좁아터진 랜파티, PC방 환경에 적응하기위해서 이런식으로 사용하는 게이머들이 많다.
특히 fps, tps게이머들을 보면 마우스를 사용하는 팔꿈치를 의자 팔걸이에 두지 않고, 책상위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 참고하기 바란다. 실제로 저런식으로 플레이해보면 굉장히 편하고 에임컨트롤이 용이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런식으로 극단적인 형태를 사용하는 프로들도 존재한다.
또다른 형태 키보드를 세로로 둔다.
많이들 아는, shroud도 이런형태의 마우스 그립 및
키보드의 위치로 사용하는것을 알수있다
우리나라에도 가로그립이라고 불렸던 방식이다.
키보드는 무릎위에 올리고 팔꿈치를 저런식으로 놓고 마우스를 움직인다.
필자도 한때 저런식으로 사용했으며 해당 방법으로 당시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었다.
위 사진들은 대부분이 프로게이머이며 각종 대회에서 실제로 사용했던 방식들이다.
저 방법중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이 어떤 방법일지는 모르지만, 단순 자세의 변경만으로 에임컨트롤이 쉬워질 수도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려고한다.
저센시유저의 경우에는 팔꿈치활용을 많이 하게 되면서 넓은 마우스패드 전체를 사용하여 돌발적인 상황에도 대처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손목에도 부담이 적게 들어간다.
마우스뿐만 아니라 키보드의 경우에도 일반적인 방식은 컨트롤, 시프트 키를 많이 사용하다보면 좌측으로 약간 틀어져있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저런식의 포지션을 잡는것 만으로도 부담이 적게 들어간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키보드 마우스 포지션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에 여러 사례들을 가져와봤다.
참고하여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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