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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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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섞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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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관


주의할 점

1) 우유는 일반우유로 해야됨
(저지방, 고칼슘 등 기능성 우유 ㄴㄴ)

불가리스가 제일 무난하게 잘 된다 함
(+내 경험상 사과맛이 제일 잘되는 듯 플레인은 안해봐서 모르고)

우유는 냉장고에서 갓 꺼내서 차가운 상태X 상온에 둬서 미지근or뜨뜨미지근한 상태로 만드는 게 발효되기 좋은 환경
(전자레인지나 가스레인지 이용해서 데우는 사람도 있던데 온도시간 잘못조절하면 끓어서 망함)



2)쇠숟가락으로 저으면 유산균 죽는다고 안된다는 말이 있지만 그 잠깐으론 영향 1도 없대
고로 플라스틱 나무 쇠 아무거나 사용해도 됨



3) 용기는 스테인리스용기만 아니면 되는 듯
(스테인리스에 보관하면 유산균 죽음)

여름에는 상온에 둬도 되지만
요즘같은 계절엔 전기장판에 이불로 포장(?)해서 둬야 함
온도는 중간단계고 시간은 7시간~12시간으로 다양하더라
대신 중간에 건들면 안됨 가~~만히 둬야
다 완성되면 냉장고에서 몇시간 숙성시키기



+ 이렇게 만든 거 1/10~1/9 정도 따로 보관하면 그걸로 재탕 삼탕도 가능해


+ 3)에서 한 단계 더 해서 면포에 유청 걸러내면 그릭요거트


이거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 같은데
한번 해보면 중독이얔ㅋㅋㅋ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니까 그동안 망설였다면 꼭 한번 해봐

요거트메이커 안 사도 되겠더라 요거트메이커도 어차피 저 원리대로 제조되는 거라
http://img.theqoo.net/hkBzx
내가 방금 만든 거ㅋㅋㅋ
올리고당이랑 딸기잼 넣으면 존맛
(올리고당은 프락토올리고당이 유산균의 먹이가 돼서 더 좋대)



전기장판 말고도 밥솥 전자레인지 보일러 빵빵한 방바닥 등등 찾아보면 방법도 더 다양해


용기에 담는 거조차 귀찮아서 아예 이렇게 하는 사람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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