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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그 최적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검색하고 설정해봤을 엔비디아 설정 방법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자


누구나 한 번쯤 봤을 화면부터 살펴보자


모두에게 해당사항


이 화면을 보면 ?????? 과 함께 이게 왜???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설정 법부터가 잘못된 걸 모르고 있다


모든 최적화 내용을 보면 성능과 품질 바를 성능으로 옮기고

다음 사항을 강조하는 기본 설정 사용 에 체크를 하라고 한다

그럼 이제부터 이 점에서

소름 끼치게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도록 해보자



클릭해보니 아래 설명이 나오게 된다.

그동안 설명에 대해서 자세히 본 적이 없는 거 같다

대충

성능이나 품질 중 원하는 걸 골라봐

그럼 우리가 너 설정에 따라 적합한 조정을 해줄게

라고 쓰여 있다

좀 이상하지만 다른 설정의 설명도 살펴보자



고급 3D 이미지 설정을 사용합니다 를 선택한 후

설명을 클릭해보자

대충

3D 설정 관리 페이지 설정하면 그대로 반영해줄게

이동하기를 클릭해서 설정하도록 해~

라고 쓰여 있다

옆에 이동하기를 눌러보자



우리가 평상시에 많이 보던 최적화 설정 페이지가 나온다

이 정도면 넌 씨눈이 아닌 이상 대충 눈치챘을 거라 생각한다


간혹가다 보면

엔비디아 설정했는데 효과 전혀 없음

엔비디아 설정 하나 마나..

엔비디아 최적화는 무슨 하지 마세요~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당연하다 우리는 여태 죽어라 눈알 빠져라 최적화 설정을 해놓고

제일 처음 보여 준 화면에서 잘못된 설정으로 인해

엔비디아에서 정해 준 대로 게임을 돌리고 있었을 수도 있다


- 예외도 있다

만일 저 위 화면을 제일 먼저 설정하고 3D 설정을 할 경우

자동으로 고급 3D 이미지 설정을 사용합니다로 선택돼있다

그러나 안타깝게 어? 이게 왜 선택돼 있지 하고

다시 한번 기본 설정을~ 로 선택할 경우

3D 설정은 엔비디아에서 다시 한번 조정된 대로 설정되고

악순환이 반복된다..


또한 여태 해온 설정이 모든 게 잘못된 건 아니다

설정할 때 아래와 같이 설정하면 된다



필자는 배그에서 수많은 최적화 글을 볼 때마다

위 설정 화면만으로 최적화 글을 판단한다

그리고 혼자 생각한다

누가 누굴 가르..



저사양만 해당사항


적을 잘 보는 것보다 프레임 높이는 게 더 중요한

저사양 컴퓨터 쓰는 분들이 가장 잘못하는 설정이다



아마 최적화라는 엔비디아 설정을 검색해보면

대부분 클램프끄기로 알려져 있을 거다

두 설정은 대충 멀리 있는 게 뭉개지지 않고 잘 보이게 해주는 건데

그만큼 프레임이 하락 될 수밖에 없다

프레임 1이라도 중요시하는 저사양허용켜기로 설정하도록 하자



모니터 60~75hz만 해당사항



제발 끝까지 읽어주세요


우선 글을 읽기 전 본인 모니터가 144hz 라면

이 내용은 해당 되지 않으며 단 한가지

수직동기와 삼중이 끄기 로 돼 있는지만 확인해주세요

끄기로 설정이 돼 있을 경우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컴퓨터는 8700k 1080ti를 쓰고 i5 8400에 1060을 쓰지만

모니터 60~75hz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컴퓨터 사양으로만 따진다면

수직동기와 삼중버퍼링은 끄기로 해야 하지만

모니터 hz로 인해 아래와 같이 설정 하길 추천한다


우선 수직 동기와 삼중버퍼링에 대해 간단히 알아 가자


수직동기란?

모니터 주파율(hz)에 프레임을 맞춰 주는 설정이다

(60hz일 경우 프레임 60 이상으로 오르지 않음)

그런데 수직동기를 끄기로 설정 할 경우

컴퓨터 성능에 따라 제한 없이 프레임을 뽑아낸다

(켜기시 단점: 컴퓨터 사양에 따라 인풋렉이 작게 혹은 크게 생길 수 있음)


삼중 버퍼링이란?

수직동기와 함께 삼중버퍼링을 켜기로 설정 할 경우

프레임을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티어링과 끊김 현상도 방지해주기 때문에 함께 켜줘야 한다

흔히 말해 버프작용을 하고 있다

(켜기시 단점: GPU 사용량 제한을 없애므로 과부하고 올 수 있음)


왜 켜야 하는지?

수직동기를 끄기로 했을때 프레임이 모니터 hz보다 높을 경우

프레임 요동과 함께 티어링 현상으로 잔렉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정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티어링 현상: 모니터에서 주파율 이상의 화면을 제대로 출력 해 낼수 없을때

화면이 찢기는 듯한 현상을 말한다)


60~75hz 도 예외는 있다

평상시 프레임이 60 이상을 넘지 않는 경우,

평균 프레임이 60~80 정도로 애매한 경우에는

컴퓨터 사양에 따라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도 있다

지금 해당 프레임을 찍고 있고 불편함이 크지않다면 설정은 선택사항이다 


타 지표를 인용하여 올려드립니다. 참고해주세요.




- 테어링 (화면 찢김 현상)

- 마이크로 스터터링 (미세한 화면 끊김 현상)

- 스터터링 (끊김 현상)


설정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1. 수직동기+삼중버퍼링 켜기 2가지 설정


2. 수직동기+삼중버퍼링 켜기+ 프레임 제한 3가지 설정

프레임 제한까지 3가지를 함께 하는 이유:

수직동기+삼중 설정으로 인해 강제로 hz에 프레임을 맞춰 버리다 보니

프레임 드랍과 화면 밀림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 현상을 완화 시켜주는 방법이다


3. 프레임 제한만 설정 (60~70정도로 본인이 테스트하며 제한)


4. 수직동기+ 프레임제한 2가지 설정



* 프레임 제한 설정 방법 *


Users\본인 컴퓨터 이름\AppData\Local\TslGame\Saved\Config\WindowsNoEditor
gameusersetting 메모장에 들어간 후

Ctrl+F 를 통해 frame 을 검색 하면 1000 으로 세팅 된 곳을
본인이 원하는 프레임에 맞춰 설정



이론적인 설정 효과상으론 이러하다


수직동기+삼중 버퍼링+프레임제한 3가지 설정

인풋렉 증가(사양에 따라 다름) 화면 찢김 현상과 화면 끊김 현상 제거

수직+삼중버퍼링으로 생긴 프레임 드랍을 프레임 제한 설정으로 제거 


프레임 제한 1가지만 설정
인풋렉 증가 없음 화면 찢김 현상이 생기고 미세한 끊김 현상이 생길 수 있음

단순히 프레임만 잡아주는 기술이므로

화면 찢김 현상이 생기고 미세한 끊김 현상이 생길 수 있음


그러나


컴퓨터 사양에 따라 효과가 나타나는 설정법도 가지각색이고

설정법에 따라 더 끊김이 생길수도, 혹은 더 원활 할수도 있다.


덧글을 보면 수직+삼중만으로 효과를 너무 봤어요

해당 설정으로 인해 인풋렉이 너무 심해졌어요도 있다

프레임 제한만 했더니 더 나아졌어요 도 있고

수직동기+프레임 제한을 함께하니 더 원활해졌어요도 있다.


그런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 라고 물으면 너무나 난감하다


결론은

조금 번거롭고 귀찮겠지만 1~4번까지 설정법을 직접 해본 후

본인에게 더 나은것을 적용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60hz 인데 굳이 꼭 위 설정들을 해야 하나요?

아니다. 절대 아니다.

이론상의 이야기고 이론상의 효과다.

본인이 직접 해보고 불편하다면 원래대로 돌려 놓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