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파밍학 개론 미라마 경비실
배틀그라운드2018. 5. 31. 21:06
여기부터 글과 이미지 입니다~
오늘의 파밍학개론 주제는 미라마의 경비실입니다

이 건물이 의외로 파밍이 잘 되는것 같다고 파밍을 해달라고 하셨는데요
정말 이 건물이 파밍이 잘 되는 건물인지 한 번 알아봅시다

문의해주신 은빛눈보라님은 초소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어쩐지 저는 건물 내부를 보니까 딱 경비실 같더라구요

경비실은 굉장히 작은 건물입니다
그래서 문을 열고 들어가서 탭을 누르면 파밍이 끝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밍 소요시간이 2초로 짧고 아이템 생성 위치도 2곳으로 적습니다

경비실을 파밍하면서 이 건물도 같이 파밍 해봤는데요
이 건물도 경비실과 비슷하지만 아이템 생성 위치가 1곳으로 경비실에 비해 적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릴게 있습니다
원래 파밍 100회를 하는게 기본이지만
경비실의 경우에는 파밍 100회를 하지 않고 91회 까지만 했습니다
91회면 솔직히 100회까지 9번 밖에 안 남은 건데 아까워서 더 파밍 할까 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더 파밍 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파밍을 91회까지만 했다는 점 알아주세요
문의해주신 대로 저도 파밍 초기에는 의외로 아이템이 잘 나오는 건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템 생성 위치도 적고 파밍 소요시간도 짧기 때문에
총 1자루만 나와도 오! 잘 나오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기대치가 굉장히 적으니까요
근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건 함정이었습니다 ㅠㅠ
애초에 그렇게 총이 나오는 경우는 적고 아이템이 없는 경우나 파츠 달랑 하나 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파밍 소요시간 대비 아이템 생성률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문만 열면 파밍이 끝나는 구조니까 말이죠
하지만 여기에도 함정이 있습니다

이 건물로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다른 건물로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에 비해서 비효율적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아이템 생성 위치가 적기 때문에 아이템이 잘 나와봤자 총 한 자루인 건물로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상대적으로 아이템 생성위치가 많아서 잘 나오면 총 2~3자루에 소모품까지 기대할 수 있는 건물로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같다고 볼 수 없다는 거죠

그래서 지나가는 길에 경비실이 있다면 파밍 해도 괜찮지만
경비실을 파밍하기 위해서 이동하시는 것은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끝내기는 아쉬우니
문의해주신 은빛눈보라님이 이곳을 많이 파밍 하시는 것 같은데요
제가 이곳을 여러 번 파밍 해본 결과

여기는 개방형 창고와 꿀창고 그리고 차고형 창고 이렇게 3개의 건물이 있어서 파밍이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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